귀는 얇고, 주머니 마저 가벼워 저렴한 기기로 바꿈질에 열중입니다.
지난 여름 듣던 시스템입니다. 그래도 이때가 가장 음악 듣기 좋지 않았나 합니다.
ar6, ar7 그리고 피셔 500c 조합입니다.
이상하게 ar소리가 좋아, ar4x, ar2a, ar2ax를 거쳐, 지난 여름 영입했던 ar6입니다.
기존의 ar소리와는 살짝 다른 매력적인 소리였는데....
변덕이 병이라... 방출했습니다.
짧은 오디오 생활에 가장 후회되는 스피커입니다.
지금은 몇일전 영입한 풍류와 방출의 회오리 속에서도 살아남은 ar7으로
그냥 음악만 들을려고 다짐(?) 중입니다.... 만
model-1 이라는 스피커에 또 눈이 뺏겨 지르기 일보전입니다.
초겨울이 시작된지 오래지만, 지난 여름 소리 흔적을 남길겸 사진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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