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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보이는데요..... 어째 위태 위태...한듯...

몽*디자인 사장님이 40kg정도는 거뜬하다고 하셨거든요.@.@;;<br />
스피커 무게가 눌러주는 힘이 있어서 스탠드가 가벼워도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ㅜㅡ

저는 자작을 했습니다.<br />
제가 용접을 한것은 아닙니다만..<br />
제것보다는 깔끔하네요<br />
저는 하베스모니터40 전용 스텐드로 해외에서 나온것을 카피한것 입니다.

저놈이 센터면 프론트는 ㄷㄷㄷ 40키로라 ..올리실때 힘좀쓰셨겠어요~

저는 높이가 맞지 않아 하루만에 방출하였는데, 위의 스탠드는 뒤로 좀 긴 듯하여 40kg 을 견디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경훈님, 손재주가 있으신가 봅니다. 저도 손재주는 있다고 생각하지만...옛날 사용하던 시트지 스피커 벗기고 나서 무늬목 씌울때 학을 떼어서요. 그후로 자작 같은 건 안합니다.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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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님, 센터나 프론트나 유닛 위치만 조금 다를 뿐 같은 모델입니다. 오히려 센터가 방자처리가 되어 있어서 개당 가격은 더 비싸다고 하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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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님, 저 스탠드는 맞는 스피커가 거의 없어서 방출은 힘

동규님 오히려 저렇게 반대로 설치할경우가 앞으로 넘어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스피커가 넘 귀엽게 생겼어요...만화에 나오는 눈 코 입이 달린 로봇 얼굴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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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 pmc도 소리 좋던데...궤짝은 더 좋을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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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가 무너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명도님, 제가 볼때는요...무게를 못이겨 뒤로 꺾일지언정 앞으로 넘어갈 확율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 제대로 설치했을때 앞으로 꼬꾸라질것 같았거든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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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헌님, 무지막지한 궤짝을 보시고 귀엽다니요. 그러고 보니 귀엽긴 하네요. ㅋ

스탠드를 강한 재질에 무겁게 만드는 건 단순히 스피커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게 아니라, 불쾌하게 들리는 공진을 흡수하고 적당한 저음을 전달하는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도 속이 빈 철제는 음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네요<br />
안전 문제라면 한조를 더 사서 반대로 끼우시면 될 것도 같은데요. <br />

음악 감상중에도 눈을 못 감으실듯 싶네요.<br />
스탠드쪽이 궁금하셔서~<br />
그나 저나 소리가 궁금하네요...<br />
저런 덩치에서는 어떤 소리가 뿜어져 나오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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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뿐 아니라 음질에 안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란 말씀이 많네요. ^^; <br />
스탠드도 그렇지만...앰프나 소스기기도 상당히 빈약합니다. ㅡㅜ^ <br />
그래도 소리는 무쟈게 좋다능...

스피커 진짜 아름답네요.^^ 몽돌의 권선생님께서 이쁘게 만들어 주시네요....역시.....^^<br />
근데 살짝 불안하긴 한데.......버텨주겠죠!!ㅎㅎ<br />
pmc 중에 가장 이뻐보입니다.^^

제가 볼땐 전혀 문제 없습니다.^^ <br />
기기들이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모습이 참 잘어울리네요..ㅎㅎ

아래유닛이 공갈 우퍼가 아니라면 대단할거 같은데요.<br />
대략 11-12인치는 되어뵈네요.

도데체 모델명이 뭔가요? 소리 너무 엄청날거 같습니다.

전사용자인데 저스텐드 변형생깁니다 반품하려다 그냥가지고 있네요

동규님,<br />
불안해 보이는데요..... 어째 위태 위태...한듯... ^^;<br />
가격이 덜덜하지만 통쇠로 .....................<br />
저는 스텐드도 스피커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이구 저귀여운놈이 넘어지면 ㅠ.ㅠ;;

pmc ib1이군요. 우퍼 모양이 꼭 팀파니나 북같습니다. 갖고싶은 목록 중 하나가 이놈이군요.

스텐드뒤쪽에 나무막대같은것 으로 버팀목....

진동의 흡수와 아이솔레이션의 개념으로 보면 괜찮을수도 있겠는데요?<br />
하이엔드 스러운 디자인이기도 합니다만...<br />
정신적인 불안감은 음악감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됩니다.

속이 비었으면 공진이 생길건데....

김장 담그고 있어서 지금 들어왔더니 많은 분들께서 댓글주셨네요. 전사용자이신 주흥수님도 저 스탠드 사용하셨었나봅니다. 변형이 생긴다면...계속 사용하기 힘들 것 같네요. 통쇠스탠드를 들이기 전까지 임시방편으로 들으려고 했는데...많이 불안하네요. 이도영님 말씀처럼 뒷쪽에 나무막대 같은 것으로 받쳐야겠습니다. ^^;

PMC IB1은 ATC50과 크기가 동일합니다. 따라서 ATC스탠드를 구입해 보시던가, 아니면 똑같이 카피해서 사용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 아파트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원목나무로 된 테이블 다리를 주워와서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뒤에 받쳐주니까 한결 안심이 됩니다. 도배하는것 같아서 작업된 사진은 아래 링크에...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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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dk1022/60096107394

근사하군요! <br />
사실 저도 그저께 설치해 놓고 왠지 찜찜한 느낌이었습니다. (약 5도정도 앞으로 쏠리는 느낌)<br />
하지만 30cm 공중부양으로 느끼는 체감은 물론 상상 그 이상이죠.<br />
역시 괘짝엔 철제 스탠드가 답이란 느낌입니다.<br />
*돌에서 애초에 저런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넘어갈 일은 없을듯 싶습니다.<br />
뒤쪽이 공허하지만, 앞쪽이 저렇게 튼튼히 받히고 있는데, 뒤로넘어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스텐드 보다 스파이크가 더 불안해 보입니다.살짝 건들면 옆이나 뒤로 넘어 갈것 같은 생각이...<br />
스피커 자체의 무게가 있어 공진에 대한 걱정 보다는 좀 더 안정감 있는 셋팅이 필요 할듯 합니다.<br />
제 기준엔 소리가 너무 단단한것 보다는 단단 하면서도 약간 말랑 말랑한 소리가 오래 듣기엔 더 편한것 같더군요.

영근님, 춘규님, 범재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갤러리에 올린 사진중에 PMC 全모델이 나와있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 보시면 PMC 오리지날 스피커스탠드는 모두 가냘픈 철재 스탠드입니다. 역시 궤짝에는 철재스탠드가 답이죠. 가냘픈 스탠드지만, 스피커 자체 무게가 있어서 공진은 전혀 없습니다. ^^;

왼쪽넘 벌써 휘어졌어요~~~~~~~~~~~~~~~~~~~~~~~~~~~~~;;;;;;;;;;;;;;;;;;;;;;;;;;;;;;;;;;;;;;;;;;;;;;;;;

이정열님...지금은 뒤쪽에 버팀목을 받쳐줘서 튼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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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버팀목 받쳐준 사진으로 교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