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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출생과 AV 생활과의 상관관계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9-11-26 17:51:09
추천수 8
조회수   5,606

제목

자녀 출생과 AV 생활과의 상관관계

글쓴이

김현민 [가입일자 : 2000-04-28]
내용
아이가 생기면 과연 음악을 들을수 있을까,,


영화는 재대로 볼수 있을까..


기기를 만지지는 않을까..


아이보다는 어떻게 하면 스피커와 앰프를 지켜낼수 있을까..





아마도 많은 고민을 하셨거나 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





자녀 출생과 av생활과의 상관관계 리얼다큐 입니다 뚜뚱~~~~



































나름 깔끔하죠?


신혼때부터 부지런히 와싸다 질을 통해 나름 만족스러운 av와 hifi 생황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션스피커로 5.1채널을 완성시키고 액자형 스크린 100인치와 프로젝터를 들이고 전설의 명기 풍악도 함께 함으로서 음악과 영화 모두 즐기고


시간나는대로 바꿈질을 통해서


마누라 한테는 그냥 와싸다 회원끼리 바꿔 듣기로 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야금야금 바꿈질도 병행하는 나름 즐거운 시간들이 이시기 입니다.





하지만 첫째가 위 사진에 보이는 장식장을 집고 일어나는 순간 모든 꿈은 조금씩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그때가 아마 아이 첫돌 ,,,그 무렵입니다


먼저 아이는 장식장 안의 기기들의 버튼을 꼭꼭 눌러대기 시작합니다


방심하고 앰프에 전원을 넣었다가는


벼락같은 소리에 기절하고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앰프 볼륨이 대략 5시 방향에


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진공관 앰프에 진공관 램프를 빼내어 저글링을 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시게 뵙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 다시 바꿈질을 하죠,,어떻게든 음악한번들어보겠다고


이때 기기들의 선택 조건은 단순해 집니다


그냥 앰프는 버튼이 별로 없이 단순하게 생기고 스피커는 밀어서 안넘어가나를 최우선


선택 조건으로 삼습니다.














전전긍긍 음악듣기와 영화보기를 연명해가고 ......


이무렵 둘째가 태어나고 셋째를 잉태한후 ,,,


우리 부부는 저희 집에서 젤 큰 안방을 아이들에게 내어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젤 먼저 스크린은 근쳐 샷시집으로 가서


프로젝터가 침실에서 쏠수 있는 가장 큰 화면의 크기를 측정,


가로새로 비율을 공식에 넣고 방적식을 적용하여 대략 65인치 정도의 화면에 맞게


스크린 플레임을 자르고 벽에 걸어 놓습니다.


이때 제 자신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대학시험에도 수학시간에 도형 크기를 산출해 내는 문제가 나오면 직접 자로 재어서


답안에 적고 뿌듯했는데..제가 수학공식을 이때 첨 삶에 적용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쯤에 5.1채널은 포기한지 오래이고


빅터 올인원을 와싸다 이벤트에 득템해서 설치합니다.


모노로 들어도 영화감상만으로도 감사하던 시절입니다.


이즘에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에


과감히 dvd플레이어 cd플레이어는 바로 방출하게 됩니다


플레이어 트레이가 열리지 않아 몇번 as를 찾아가 뚜껑을 따보면


뱃속에서 매번 화투가 튀어나와 당황스럽게 합니다.








셋째가 태어나자 이제 영화 소스에까지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볼륨을 키울수가 없어집니다 소리에 놀라 깨는 사태가 발생하기때문에


국산영화는 절대 볼수 없게 됩니다


자막이 있어야 볼수 있습니다.


볼륨은 0 에 맞추어 놓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5.1채널을 상상해


감상하게 됩니다 이생활이 거의 1년이 지날쯤 ,,,,


7.1채널까지 이미지로 들을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자


리시버는 방출합니다 .














넷째가 태어나서 또다른 방으로 쫒겨 갔습니다 아이들이 첨에 쓰던 방이었는데


조금 춥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화한번 보겠다고 스크린을 가져가서 달았으나


셋째가 먹성만큼이나 키도 커지고 힘도 좋아져서


그넘의 스크린만 보면 잡아당겨서 떨어뜨려 놓습니다 너무 위험해서 위의 스크린으로


바꿨습니다





대충보셔도 좀 어색해 보이실겁니다


맞습니다 그냥 가위로 잘라서 양면테이프로 벽지위에 붙였습니다


플레임은 분리수거 쓰레기 버리는날 경비 아저씨보다 일찍 일어나서 몰래 갔다


버렸습니다.하도 조립과 분해를 거듭했더니 나사가 찐빠가 나서 풀리지 않아


그냥 직사각형 그대로 버리고 베란다에 숨어서 지켜 봤더니 아저씨께서


그거 분해해 보시겠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유리창에 조그많게 호오~ 입김을


불어 썼습니다 '아저씨 죄송해요'..............





제가 일류 재단사가 아니다 보니 삐뚤빼뚤 스크린 가장자리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av매니아 인데 이런거 신경 많이 쓰입니다


예전엔 그래도 명암비가 어떠니 밝기가 어떠니 암부표현이 어떠니 따지면서


영화 보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장자리에





이렇게 대학교때 레포트 쓸때 사 놓았던 검은색 종이테으프를 찍~~ 뜯어서


붙였습니다 테두리를 이렇게 발라 놓으니 대충 화면에 스크린 밖을 벋어나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화면이 깔끔합니다 .








현재 이 시스템이 이곳 김*수*하 님께서 선물해 주신 티빅스를 통해서 자막이 꼭 있는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음악과 영화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이정도면 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낳으면 음악이나 영화,,포기해야 하나요?


av생활은 끝난건가요??


그럼 정말 절망인데.....


그럼 아이를 낳는것을 좀 생각해 봐야겠어요,,


아니면 좀 나중에 낳던지..





하시는분들,,,,








아이 낳아보세요,,


그자체가 영화이고 감동입니다. 리얼 타큐보다 더한 재미와 감동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로 듣는 곰세마리는 그어느 가수가 부르는 세레나데보다 더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쿵쿵거리는 발소리는 1500만원짜리 우퍼보다도


저 맘속에서 깊숙히 부터 울려나오는 저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서 느껴지는 화사한 피부톤은


얼마큼 비싼 프로젝터를 구입해야 제대로 구현해 줄까요?





가끔 해외 토픽에나 나올만한 으리으리하고 멋진 극장 시스템에


죽여주는 스피커를 도배한 우리들의 로망인 그런 홈시어터를 갖고 있는


주인들에게 물어보세요..당신의 아이들과 바꿀만큼 소중하냐고,,,





쨉도 안되거든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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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2009-11-26 17:55:58
답글

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애가 셋인데... 막내가 14개월 들어가네요... 그래도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

newcj69@naver.com 2009-11-26 17:58:57
답글

검은색 제본테이프 넓은거 팝니다.

김현민 2009-11-26 18:00:02
답글

철준님 시간나면 두번 붙여볼 생각입니다.

이성훈 2009-11-26 18:09:02
답글

너무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ㅋㅋ 아직 신혼인데 벌써부터 두려워지네요~~~~

이정훈 2009-11-26 18:10:31
답글

우리집도 애가넷인데 추운 애기방에 붙인 스크린에 한참 배꼽을 잡았네요^^

최준영 2009-11-26 18:12:00
답글

재밋게 읽었습니다..^^ 약간의 감동도~ 저도 앞으로 걱정입니다..

유중근 2009-11-26 18:23:39
답글

와이프 얼마전에 임신했습니다. 이제 맞벌이도 끝인데 처음에는 혼자 어떻게 먹여 살리지 돈을 최대한<br />
아껴야해!! 이렇게 고민하다 오늘 또 시간나 와싸다보며 시디피를 바꿔야해 이러고 있습니다. ㅠ.ㅠ

진명도 2009-11-26 18:26:43
답글

ㅎㅎ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dorajikim@samsung.com 2009-11-26 18:39:45
답글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br />

조문도 2009-11-26 18:47:06
답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br />
다행히도 제 딸은 제 앰프나 스프커에 관심을 두지 않네요^^;;;<br />
아들이었다면 또 달랐을 것 같습니다만...아이들때문에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김현민 2009-11-26 18:50:53
답글

감사합니다. 써놓고 보니 지난 새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 찔끔 나네요,,,

신창민 2009-11-26 19:08:59
답글

전...다 접고...ㅎㅎ 서브로 메인화를...<br />
조금 있다 함 저의 라이프를 올려볼께요..ㅎㅎ

박도선 2009-11-26 19:10:39
답글

달필이시네요.. 부럽습니다..<br />
아이 그 자체가 영화이고 감동이다.. 이것도 부럽고 멋진 말입니다..<br />
잘 봤습니다..

ksyoon@sogang.ac.kr 2009-11-26 19:52:59
답글

나이를 어느 정도 먹어도 오디오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br />
애들이 공부한다고 볼륨도 못올리고.. <br />
요즘 유일하게 자유로운 시간은 애들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출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br />
그마저도 애들 깨운다고 조용히 하라는 소릴 가끔 듣습니다...ㅜㅜ

next101@edunet4u.net 2009-11-26 19:55:25
답글

간만에 재미와 감동이....<br />
잘 봤습니다.

손승우 2009-11-26 19:55:31
답글

저도 첫 째 아이가 12월에 태어 납니다. 감동에 눈물 날 것 같습니다. ^^

이미정 2009-11-26 19:58:50
답글

네째가 태어나서~~~~~에 정말 찐한 감동입니다.^^<br />
오됴의 감동?? 이건 변덕이 너무 심해서...네녀석에 비하면<br />
걍 어른장난감이죠...ㅎㅎ<br />

김흥수 2009-11-26 20:14:52
답글

감동적 입니다. <br />
장비 구경하러 왔다가 아이 뽐뿌를 받다니...-!-<br />
오늘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하하 <br />

이승훈 2009-11-26 20:16:16
답글

애들 태어났을 때부터 오디오는 항상 방에...<br />
그나마 전용 방을 하나 낼 수 있는 게 다행이었죠.<br />
아이들 유치원 들어간 후 드디어 거실 진출.<br />
그마나 어렸을 때부터 오디오는 절대 만지면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아서<br />
빠게지 않는 게 다행....그나마 딸들이라 가능한 일이죠.

이상훈 2009-11-26 20:17:26
답글

아이뽐뿌 헐...

nt_admin@shinbiro.com 2009-11-26 20:25:07
답글

아니 두번째 사진은 명품 모텔에만 있다는<br />
DVD룸<br />
<br />
침대와 대형 스크린 완비~~ ㅡㅡ;;<br />
<br />
ㅤㅊㅚㄱ오!!

김현민 2009-11-26 20:32:11
답글

오늘밤 하나씩 지르세요,,~~~~~~~~~~~~~

박구건 2009-11-26 20:42:35
답글

멋진 글이네요. 결혼 전이지만 감동이네요 ㅎㅎ

손호성 2009-11-26 21:05:09
답글

하하, 아주 멋집니다. ^^

박전의 2009-11-26 21:05:39
답글

공감~~열달된 딸이 본격적인 무공을 발휘하고 <br />
이미 둘&#51760;는 &#48839;속에서5개월 째라는~~~ㅡ,.ㅜ/

nt_admin@shinbiro.com 2009-11-26 21:10:19
답글

아참 저만한 아이 한참 이쁠때인데 <br />
저도 여자애 한명 더 낳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욧...<br />
현민님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철 2009-11-26 21:37:41
답글

유의수준95%으로 신뢰성 객관성 타당성이있어 오됴박사( 열정학전공 )학위수여합니다 -와&#49968;댜대학동문일동

박부경 2009-11-26 23:14:22
답글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도 이제 곧 아빠가 될건데 정말 좋은 글이네요^^

최근호 2009-11-26 23:34:31
답글

절 보는 듯하네염...ㅋㅋㅋㅋ<br />
결국 골방한개 차지했슴니다...<br />
출근할 &#46468; 열쇠로 방문 잠구고 감니다...^^<br />
마눌, 애들 다 잠들고 나면 혼자 슬그머니 보일러 안 들어오는 방에서 헤드폰 쓰고 음악 듣슴니다..ㅋㅋㅋ

박수평 2009-11-27 00:10:52
답글

이제 태어난지 한달이 조금 넘은 아기가 있는데 몇주전에 업글 해 놓은 장비 놀리고 있습니다. <br />
점점 커 가면서 어떻게 될지 좋은 교본을 본 것 같습니다. <br />
오디오의 재미를 애한테서 얻어지길 기도 할 뿐인데... 기기 안 망가질려면 작은 방으로 이사 준비 해야 겠네요. <br />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자녀분들과 행복한 삶 되세요

반상우 2009-11-27 01:23:52
답글

아.. <br />
<br />
아직 장가도 안갔는데, 어디서 애라도 하나 만들어 오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0-<br />
<br />
설마 어디선가 크고 있는건... ㅋ<br />

권오성 2009-11-27 03:19:47
답글

오랜만에 크게 웃어봅니다. 추천 기능이 없는 게 아쉽네요...^^

noshame@empal.com 2009-11-27 07:49:57
답글

정말 감동이고 공감입니다. 딸아이가 아직 돌이 안되서 티비나 영화는 포기한 지 오래고 그냥 잠들면 마눌과 각각의 노트북으로 이어폰 꼽고 영화 보는 게 다입니다. 그나마 아이가 잠을 안자면 그것도 못하지만... ㅜㅡ

박찬우 2009-11-27 10:11:05
답글

잘봤습니다. ^^

이도경 2009-11-27 10:42:57
답글

저도 신혼인데, 앞으로의 일들을 상상하면서 잘봤습니다 ^^<br />
슬슬 공감을 가질만한 이야기인 거 같아요.

이영교 2009-11-27 12:14:22
답글

선생님글 너무 재미있어서^^ 동질감에 발도장 남깁니다<br />
<br />
저도 나이40에 둘째보고 허둥대고 있는 한사람입니다<br />
서브기로 북셀프 사용하다가 10개월된 아들넘이 자기것으로 착각했는지?<br />
맨날 안고뒹굴어서...몇일전 탄노이 grf 메모리 갖다놓으니 그쪽으로는 <br />
신경을 꺼버리네요^^ 당연히 이제는 메인기로 돌진이겠죠 ㅎㅎㅎ<br />
<br />
오디오가 아무리좋아도, 그래도 오디오보다는 자

오승 2009-11-27 12:34:30
답글

어이쿠~ 저넘 침대 기어오르는거 봐라. <br />
뭔가 일을 저지를려는듯한 태새.. ㅜㅜ

박기석 2009-11-27 13:57:22
답글

ㅎㅎ 저도 지금 고민중인데..<br />
오디오도 오디오지만.. CD가 문제일 것 같아요..<br />
우선 CDP를 팔고 손휘 DVDP로 대신해야할 것 같습니다..<br />
그래도 돌까지는 여유가 좀 있네요..

장동욱 2009-11-27 14:22:11
답글

배꼽쥐게 재밌고 감동적이고! 잘 읽었습니다. 네 자녀라니...애국하십니다요.

반진덕 2009-11-27 14:59:31
답글

저도 얼마전에 아가들에 거실을 점령당해 이곳에 올렸는데.....그래도, 전 40에 늦게 얻은 천사들(아둘/딸...쌍둥이) 땀시 마냥 행복합니다...^^....오늘도 거실에 있는 DVDP 해 먹었었습니다....오는 일욜이 돌인데..이제 전쟁 시작이네요....ㅋㅋㅋㅋ

최현철 2009-11-27 15:29:55
답글

대단하시네요. 4명의 자녀를 두시다니... ^^<br />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br />
정말 가슴이 쨘 할것 같습니다.

박종찬 2009-11-27 15:34:39
답글

절대 공감입니다.<br />
전 이제 하나인데도 이렇게 공감을 하는데 둘째, 세째라면.... 컥~

김현민 2009-11-27 16:55:24
답글

기석님 시디는 말씀도 마세요,,, 케이스 빼내고 알맹이만 가지고 밟고 일어서서 스케이트 타고 다닙니다. ㅠㅠ

권혁우 2009-11-27 17:31:46
답글

저도 첫째가 긁어서 버린 DVD가 몇장인지....<br />
둘째한테는 형이 긁은 DVD를 주니 금새 알아보고 새거 달라고 하데요 ㅠㅠ<br />
CD들은 박스채 봉인되어 3년간 보관하다가 꺼낸지 3달 되었습니다.<br />
<br />
이제는 제법 컸다고 스피커 유닛을 누르면 아빠한테 혼난다는 사실은 알고 있더군요 ㅎㅎ<br />
그나저나 자제분이 4.....존경합니다!!!

김상혁 2009-11-28 06:42:04
답글

아..슬픕니다 ㅠ퓨

권태형 2009-11-28 14:33:36
답글

누가 썼는지 아무 생각없이 글을 읽다가<br />
네째라는 단어를 보고 글쓴이를 알게되었습니다.

김상혁 2009-11-29 18:18:53
답글

아 그런데....국산 영화도 한글 자막 되지 않나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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