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메일주시고 답장 못받으셨던 분들께 너무나 지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일은 바쁘고 메일은 많이 들어오고 답장 드릴려니 독수리 타법이라 마음만 앞서고



뒷처리는 제대로 안되고 나중에 따로 메일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나면



또 다른 메일과 일이 겹쳐서 제대로 처리가 안되고 있는 현상도 가끔 생기는것 같습니다.



읽다가 삘이 딱 꼿힌 건수[?]는 메일로 해결하거나 오후에 전화 주십사해서 겨우 해결하고 있는것



같은데 나머지는 나중에 처리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패스해버리고 나면 그냥 잊혀지는것 같습니다.ㅠ.ㅠ





사무장을 둬야할까봐요=3=33=3333





경제가 어렵고 살기도 힘든 시대인데 재미있으라고 한날 날잡아서 제게 메일 주셨던 분들 모두에게



하루종일 전화 통화로 문의주셨던 내용으로 통화를 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메일 문의 주셨던 내용을 전화로 이바고 나눴으면 합니다.



아는것도 없고 잘난것도 없지만 일단 문의 주셨던 내용은 해결해야 저도 묵은 숙제를



풀고난 가벼운 마음이 될것 같습니다.



답장이나 전화 통화 하지 못한 몇분들 성함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간에 약간만 여유로와 진다면 통화이벤트 한번 해서 듣기싫은



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메일이나 전화 둘중에 이벤트 한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갑갑해서 메일 주셨을텐데 빠른시간안에 시원스레 답장을 못드려서



지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또 한번의 핑계로 양해를 구하는것같아 지송하기 그지 없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침에 제 일진이 좋은 날에 날한번 잡아서 그분들과 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하신 내용을 아는데 까지 대화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메일주시지 않은 분들은 읽지 마시고 그냥 패스해도 무방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