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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구조가 신기하군요...케프에 매킨 참 좋은 소리 날거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이녀석을 업어 왔는데 우퍼엣지가 삭았더라구요. 분해도도 입수해서 읽어봤는데 워낙 기계치라 엄두가 나지 않고 용산 한음사까지 이놈을 가져가야하는지.,,. 고민 만땅중입니다. 이놈 들어올때 거의 탈진(?) 상태까지 가서요.. 뭐 이리 무거운지.. 진짜 좋아진 것일까요 기분탓일까요.. 우퍼엣지에 고민하는 1인이었습니다. <br />
앰프도 고민중입니다... 이녀석의 실력을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상당한 고통이 따르는 듯하네요

저도 그저께 들였는데 정말 온 몸의 근육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고요^^ 전 다행이 우퍼 엣지를 교체한 물건을 구했습니다. 104-2 소리가 정말 좋더군요..

저도 현중님처럼 기계치라<br />
눈오는 날 kef 105/3을 통째로 한음사로 싣고 가서<br />
와이프와 둘이서 낑낑대던 때가 생각나네요.<br />
아시다싶이 105/3은 무게가 104보다 더 ---<br />
현중님도 이 참에 엣지 바꾸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현중님 성훈님<br />
네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안착할만한 시스템을 만난것 같아요. 내부의 두 개 우퍼 때문인지 아무리 크게 틀어도 인클로우저 공진이 제로인 것도 감동이구요. 진짜 진동이 전혀 없더군요.

기분탓 아닙니다. 우퍼 수리후 정말로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br />
KEF구형 레퍼런스는 참 못생겼는데.. <br />
소리는 가격대비 확실히 쓸만합니다. ^^;; (전 105/3 사용중.. )

저 드라이버셋트 보니까 옛날생각나네요^^

저도 갈아야 하는데... 이런글 보면 당장이라도 가야할 듯 하다.. 며칠지나면 그냥 바빠서 묻혀 버리니..<br />
그래도 이젠 정말 날잡아 교체하러 가야겠네요.

이글읽고 저도 우퍼엣지 만져 &#48419;네요 다행이 아직 쌩쌩하네요 휴...<br />
이거 들고올때 생각하면.....전 혼자서 낑낑매고 차에 실고 엘리베이터에 올려 집에가져왔습니다..ㅡ.ㅜ

바로 저녀석입니다...<br />
제가 사고 싶은 스픽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