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5분정도 신문을 대충 훑어보고 나오는데...
서인영이 크라운제이한테 1년동안 고맙다는 광고를 조그맣게 냈더군요.
우결 이라는 프로그램 거의 보지 않았지만
1년동안 사랑해 줘서 고맙다구요...
한겨레 신문에만 낸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기 광고 차원인지...
1년동안 저런 프로그램 하면 어떤 마음이 들지...
그러는 사이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을까요?
어쩜 제가 너무 순진한지도...ㅎㅎ
어쨋든 신기했습니다. 연예인의 광고를 한겨레 신문서 본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