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1년 6개월.. 모니터에 노이즈가 끼더군요
그전에도 선타고 들어온 기억이 있어 이선 저선 다 바꿔도 똑같은 증상.
평일날 24인치라 부품 다 집어 넣고 그 박스를 들고 버스 타기 모해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구로 구석에 있는 모은행 모니터회사로요.
친절하더군요... [아님 내 험악한 인상덕에?]
한 1시간 좀 더 지나니 기사님이 보드가 잘못된거 같아 무상으로 교체해줬다.
고마운 마음에 받아 들고, 휭하니 집에와서 설치해보니 털푸덕.. 한 10분 지나자마자 다시 같은 증상.
담날은 일때문에 못가고 다음날 다시 갔습니다.
패널 문제라고 새거로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더군요.
아 너무 고마움에 그래도 혹시나해서 '죄송한데 한 30분만 커봐도 되죠 그제도 집에가니 같은 증상이라..'
한 30분 후에 나오더니 증상이 같더랍니다.
그러더니 맡기고 가라 해주겠다 하길래 이미 그 사후 as 처리에 대한 말을 많이 들은지라 기다리겠다 하고 기다렸건만
보드 연결 케이블이 문제인거 같아 교체했다 교체했으니 다시 좀만 기다려달라..
한 한시간 후에 나오더니 증상이 같다 ㅡ.ㅡ;;;;
'아니 그럼 이거 케이스만 빼고 다 교체한건데 증상이 같다니요?'
대략 난감 ;;;;
결국 그곳에서 3시간 넘게 기다리다 안된단 말 듣고 월요일까지 고쳐서 꼭 보내주겠다 란 다짐을 받고 대체 모니터르 받아온 다음 왔습니다..
월요일날 연락도 없길래 전화 #$%#$@#$ 죙일 통화중
겨우 통화하니 금요일까지 해준다고 다 교체해도 같다고... [나보고 어쩌라고;;;]
그러더니 어제 다 됐다고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이 전화도 제가 검
오늘 하도 안오길래 전화하고 송장번호 받고 [송장번호조차도 틀리게 갈으켜줌] 전화하니 전화가 없는 번호로 그냥 갔다..
아.. 인내력테스트하는 회사..
결국 택시타고 근처가서 모니터 받아옴..
뿌듯한 마음에 켜니....
한 10분 지나자 더 심해진 증상..
도대체 정상이라고 하루종일 켜봤다더니.. 이건 뭥미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아 정말 우울하네요 월요일날 엄청 춥다는데 그 큰걸 들고 다시갈 생각하니..
이거 다른 제품으로 교환 안되겠죠.. 무상 기간이 끝났으니.. 가서 꼬장이라도 부려야 하나 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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