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안하던 기기바꿈질이 끝내 제 까탈스런 성격을 자극하네요.ㅠㅠ
남들같으면 신경도 안쓸 스피커 바닥면 실기스 몇개 때문에 뻘짓중.ㅠㅠ
음악이나 들으면서 정신 좀 차리고!!! ㅡㅡ;
샤론 이즈빈의 소니클래식 데뷔앨범.
니키 패럿의 문리버.
꽃별, 웅산, 한돌 새앨범, 정세훈, 스타커의 코다이 무반주 첼로.
고 김광석님의 박스세트.
저번주에 x중고장터의 개인판매자분이 02년 초판 미개봉을 만원에 여러세트 판매하시길래
몇세트 구입해서 지인들 선물하고 저도 하나 더 챙겨놓고.^^;
역시 전 기기보단 음반질이 편하네요.ㅋㅋ
'뭐 새로운거 들을꺼없나.' 싶어 cd랙을 훓어보던 중 쟈켓을 보자마자 꺼내서 듣고싶었던 앨범인데,
파트리샤 바버의 시카고 라이브 실황입니다.
이 앨범에선 무엇보다 black magic woman 이 압권!!!
한번 꼭 들어보세요!.
빵빵한(?) 시스템의 오디오로 들으면 더 흥겨울겁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