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간호사인데 오늘부터
3일간 야간근무를 시작합니다
예전에 애가 없을때에는 이때다 싶어
친구들과 밤새놀고 새벽에 아무 꺼리낌없이 집에 들어와 좋았는데
이제는 애가 둘이라 3일간 완전히 꼼짝마입니다
밤에 애 보고 낮에 와이프 잘시간에 애보고....
한마디로 24시간 애를 보는거죠 거기다가 애를 봐주시는 장모님이
지독한 감기에 고생을 하고 계시고 어머니를 안계시고 누나들은 멀리살고.....
벌써부터 애들 건사할 생각을 하니 힘이쭉 빠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