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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분 토론을 보고 평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19 16:58:46
추천수 0
조회수   1,803

제목

100 분 토론을 보고 평론.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400 회 특집 뭐 상당히 재미 있다는 생각입니다.1 부를 봤을때는 정말 화기 애애한 분위기 였습니다.



처음의 시작을 김제동씨가 시작했는데 손석희씨의 센스로 웃음으로 시작한 출발이 아주 좋았습니다.



2 회는 불이 붙었는데 역시나 기대 했던 사람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재미 있는 토론이었습니다.



진중권씨 뭐 두말할 나이 없는 대표적인 좌파로서 강력한 설득력으로 토론의 핵심으로써 강력한 저격수라고 할수 밖에는 없더군요.

유시민씨 조차도 어떻게 보면 두려워 하는 상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안티를 무서워 하지 않는 강력함도 보이지만 약간은 억지 스러운 면도 역시나 존재 했습니다.



억지 스러운 면이라면 사이버 모독죄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국민들이 전체가 다 진중권씨 처럼 무신경하게 대처할 정도의 강신경은 아니니 말입니다.



하지만 진중궈씨가 얘기하는 객과적인 인격모독에 대한 처벌을 검찰이 당사자에게 묻는다는 면에서는 그의 주장에 수궁하는 바입니다.



말이 안되죠.



또한 정치인 의원 기타 자신들의 편을 보호하는 또는 상대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얼마든지 악용이 가능한 일면이 존재하죠.





상대 의원이 나경원 의원 나경원 의원이 100 분 토론에 3 번 나오는 것을 봤는데 그녀에 대한 평론을 조금 수정하자면.



100 점 만점에서 40 점은 항시하는 강력한 주장도 없지만 그렇다고 물러서지도 않는 점이 대변인 출신 답다는 생각이 정말 드는데.



항싱 방어 일변도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고 여성 특유의 내가족 챙기는 것처럼 한나라당과 2mb 를 변호할려고 하는 자세가 보여서 어떤 면에서는 참 애처롭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낙낙한 목소리와 이쁜 외모에 맞는 논리와 언변만 갖추었다면 최상이었겠으나 아쉽게도 하늘님은 공평하게도 이쁜 외모와 목소리 이외에 재능은 안 내려 주셨군요.





유시민의원은 말하는 내내 근신한다는 얘기처럼 방어적인 어떻게 보면 과거 유시민이 가졌던 색깔을 완전히 잃어 버렸다는 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유시민 처럼 옳은 얘기를 싸가지 없이 얘기하기는 힘들다" 이라는 모습이 완전히 사라져서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일면에는 유시민 전의원 스스로가 말하듯이 감사원이 자신의 모든 업무를 뒤집어 봤다는 얘기처럼 본인 스스로도 아는지 모르는지 언론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얘기처럼 좀 강력한 일면이 사라져서 이빨빠진 호랑이 같은 안스러움을 불러 읽으켰습니다.



일국의 장관을 지낸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살펴볼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할일이 많지만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다시 복귀할수 있는 인재라고 봅니다.









의외의 강력한 인물을 봤는데 전원책 변호사 였나요 토론 내내 극우파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인물이라는 생각입니다.



국방계획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에 모습에 대한 비판등 한나라당 보다 더 한나라당 스러운 어찌보면 한나라당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표본같은 인물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회의원이 아닌 변호사라는 부분은 영향력 확대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이라는 것은 어쩔수가 없죠.



자신의 색깔도 확실하고 또한 우파로서 노무현,이명박 정부에 비판에 서슴없이 하는 모습등 의외의 모습을 모여준 인물이었습니다.





연예인 출연자중에서는 신해철씨가 있었는데 이 인물의 솔직 담백한 사회현상 비판은 모두 옳다고 봅니다.



예전에 MP3 문제부터 시작해서 보여준 모습에서 사회의 건전성을 유지하게 해주는 바로 미터의 하나로서 충분한 역활을 해주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토론중 자신의 신보를 pr 하는 유머스러움에서 출연해서 2mb 정권을 씹으면 보복당한다는 얘기까지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의 느낌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를 충분히 또한 락커로서 강렬한 표현방식으로 기대 이상을 해준 사람이라고 봅니다.





김제동씨의 경우는 별로 한 말이 없기 때문에 좀 아쉬웠는데 차라리 김구라씨가 출연했다면 더더욱 재미 있는 토론이 됐을 것으로 보는데 좀 아쉽습니다.



아무튼 재미 있는 토론이었습니다.



제가 거론하지 않은 인물은 별로 인상에 남지를 않았기 때문에 거론할 건덕지가 없어서 그냥 넘어갑니다.



나머지 인물은 단점만 남아서 비판만 하고 싶어지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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