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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게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네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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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가 아주 육중한게.. 그립감이랑 결속력....감이오네요..

정말 어린애 주먹만합니다. 후덜덜.. .^^"

제기기 거진팔아야 살수있는거네요.ㅠㅠ

제 입장에서는 하이엔드네요.. 부럽습니다...

케이블 하나 가격이 오늘 엔진오일 간 가격하고 같군요. 저도 나중에 완성하면 구입할지도..

뽐뿌 받고 갑니다 ^^*

케이블 성향이 어떤지 좀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스타일이네요. 그땐 쥬스바2와 프렐류드 4개로 도배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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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개 사용중이지만 공구가가 참 매력적이죠. <br />
큰 기대 안하고 저렴하면서 중립적인 성향을 원한다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br />
한참 게시판에 뜨겁던 주제, 종지부를 찍는 듯합니다. ㅎㅎ<br />
대박 축하드립니다.

병욱님 전 ac-3쓰고 충격받아서 어제 ac-5 하나 들였습니다.<br />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ac-3하구 ac-5하구 차이가 많이 나네요 ^^;;<br />
또 지르시는겁니다 ㅎㅎ<br />
현재 ac-3 두조 ac-5 한조 쓰고있는데 첨 ac-3 꼽고 받았던 충격이 아직 남아있습니다...<br />
시스템에 따라 틀리겠지만 정말 말이 안나왔습니다.<br />
같은 기분을 병욱님이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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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게 소리지만 마눌몰래 이제품 숨겨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br />
어쩔수 없이 잠바속 몸에 칭칭감고 들어갔습니다만 거대한 인렛땜시 어쩔수없이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br />
다른 케이블은 대략 5만원이라면 믿던데 이제품 5만원주구 샀다구하니까 안믿더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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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쥬스바엔 ac-3 물리고 인티엔 ac-5 물렸습니다.

전파워케이블인터만큼 차이가안나던데요 혹 멀티탭영향도 있나요 ? 멀티탭은 안 바꾸어바서요 ??

^^ 병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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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뽐뿌는 내림사랑인가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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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뽐뿌의 기준이 되 가시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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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3 넘기실 때 꼭~연락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행복해 하실지 막막 느껴지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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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라 인티 담주에 수리 한번 해야겠어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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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조절시 노이즈가 아주 자글자글해요......ㅠ.

파워케이블에 별관심이 없었는데,<br />
병욱님 뽐뿌 확실히 받았네요^^~<br />
근데 쥬스바는 효과가 있나요?

쥬스바2 효과 있습니다. 제 시스템이 고가 시스템이 아니라 중가시스템이기 때문에 지금 이 조합은 제 수준에서 나름대로 가격대비 최강이라고 자부합니다. ㅎㅎ 정말 멀티탭과 파워케이블은 2달 이상 고민하고, 비교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한 것이랍니다. ^^

제 다음 목표도 AC12입니다. AC5 2조 운용중인데 비교청음하고 나가 떨어진 파워선이 총 5개입니다. 물론 AC5보다 비싼 선재도 포함됩니다. 인렛 결속력은 기기를 잡지않고 파워코드만 잡고 뽑으려고 하면 45kg짜리 제 앰프가 선반위에서 움직입니다. 소리를 떠나 만듬새 만큼은 같은 가격으로 가내 수공업이나 자작으로는 엄두를 내지 못할 완성도입니다. ps audio는 참 얄밉게도 돈데로 소리가 나게끔 세그먼트를 잘해놨지요. 외관은 다

파워케이블 효과 정말 크죠.... 저도 전에는 못 느꼈는데 최근에 하나 쓸만한놈으로 구했는데 인티랑 cdp랑 바꿔서 청취해보니 차이가 확 틀리더라구요... 하나는 배경음이 전체적으로 올라가고 화사해지구 하나는 살짝 내려가면서 정숙해지면서 묵직해지는걸 느겼답니다..... 스피커 케이블 바꿀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병욱님이 추천해주시는 ac-3 한번 사용해보구 싶네요.....^^

ac12 좋은 것은 저도 정말 잘 알구 있습니다. ^^ 일단 이렇게 가다가 나중에 총알 모아서 소스용과 쥬스바2용은 그대로 두고 엠프용을 12로 갈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횡재 케이블인 것 같습니다.

내 귀는 언제 뚤리려나~<br />
여기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br />
케이블 이것 저것 갈아도 모르겠는데~<br />
스피커 선제 비싼거하구 막선하구 차이를 정말로 모르겠는데~<br />
누구 내 귀좀 뚤어 주실분 안계신가요` ㅠㅠ<br />
귀 뚤릴 그날까지 고고고~<br />

저도 AC3 들였다가 '이거 물건이다' 싶어 바로 반품하고 AC5로 갔습니다.<br />
송주헌님 말씀처럼 AC3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동사의 이전 케이블들과도 가는 길이 많이 다르더군요.<br />
가격대 성능을 따지면 저도 같은 라인으로 도배를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케이블이라는 건 인정하지만,<br />
소리가 너무 밝아질까 염려(?) 되어 참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고수들 의견을 들어보면 여러 가지 케이블로 +,- 튜닝

그게 좋은 겁니다. ㅎㅎ 귀 뚫리시고 나면 돈들어가고 스트레스 받고, 바꿈질하고.. 저는 종호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요즘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는 이니그마 SE와 비교하면 이니그마는 어두우면서 에너지감 대폭 상승하는 반면(그래서 묵직한 느낌도 있습니다) AC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유연하고 밝아지면서 에너지감이 상승하더군요. 두 케이블 모두 발란스도 잘 맞는 것 같구요.<br />
아무튼 좋은 케이블 들이신 것 축하드립니다. ^^;

소리가 너무 밝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것은 질색하거든요. 아.. ac5 뽐뿌 심하게 받네요...

병욱님 뽐뿌 받으신거 보니까 며칠 있으면 ac-5 사용기 올라올듯하군요.. ㅎㅎ<br />
근데 차이가 좀 많이 나네요.. 뭐랄까.. 도망간 아랫도리를 찾았다고나 할까..<br />
제 느낌으로는 ac-3는 소스용이고 ac-5는 앰프용으로 제작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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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말러 3번 들었는데 눈물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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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에서도 음의 발란스가 대단합니다.<br />
마음 같아서는 ac-12로 가고

병욱님^^ 잘 도착하고 만족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br />
아이디에 항상 이미지로 따라다니는 여자의 얼굴이 누구인지<br />
항상궁금했다는 <br />
이미지가 너무 작어서 "사모님을 사진인가 뭐 그런 상상도 하고 .....<br />
이미지가 아는 후배를 너무나 닮아서 혹시 하는 생각도 해보구" <br />
결론은 옆에 있던 집사람이 하는말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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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보구 무식이 철철흐른다고 하겠다...." <br /

저도 아이콘 이미지가 병욱님 와이프신가 했는데... 아니었어요?<br />
누구래요? @.@

와~~ 태용님.... 어떤 엔진오일을 갈으시길래......??

병욱님은 이제 초보회원님이라고 하시면 안될거 같습니다...^^<br />
완죤 고수의 필이 느껴지십니다.... 기회 된다면 병욱님 댁에가서 청음해보구 싶네요....^^

프렐류드와 비교시 어떤지 궁금하네요. 후속기인데 많은 향상이 있었나 봅니다. <br />
제 시스템에는 프렐류드가 쏘는 고음을 잡아주고 음을 좀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고 느껴집니다. <br />
단점으로는 고음의 개방감과 에너지감에는 손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트리니티 MK2에 비해)<br />
이 부분이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br />
프렐류드 3개를 쓰고 있는데 파워용으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형은 궁금하네요 <b

프렐류드와 ac3와 차이는 고중역의 청량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br />
프렐류드가 전체 소리결에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었지만 다소 고역 개방감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br />
ac3는 그런부분을 말끔히 해결한 느낌입니다<br />
다만 ac3는 고중역에 비해 저역의 댐핑이 떨어지고 양감도 다소 아쉽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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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매칭에 따라 틀리게 반응하니 매칭하기 나름이겠지요^^

후훗. 병욱님의 아이콘 사진은 장한나 양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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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병욱님은.........제가 가까이 할 수 없을만큼 멀리 가버리셨어요ㅠ.ㅠ<br />
좀 델꼬 다녀주시지........^^

이상훈님 덕분에 궁금한 점이 다소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앰프 2대 팔면...케이블 하나 살텐데..~~~그럼 소리는 멀로 들을 려나 하네요....^^...연말에 뽀나스 받아서 마눌님한테 20만원 짜리 전선 산다 하면 줘 터질것 같은데...~~ㅠㅠ...뽐뿌는 잘 받고 갑니다...연말에 질러 봐야조....ㅋㅋㅋ....

이 글때문인가요? 아박에서 졸지에 ac-3와 ac-5가 바로 품절 떠버렸네요.. 아박에서 저 뭐 사은품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