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동네 작은 교회를 반년정도 다니더니 믿음이 너무 깊어 금방 집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착해져서 좋긴한데 ... 너무 깊게 빠져 걱정스럽습니다.
그런데 접신하여 하나님을 만난다는데.... 꼭 무속인들 신내림 받은 것과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정확히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지는지 ....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런게 이루어 지는게 보통 기독교 믿는 방식으로 적절한건지... 삐툴어진 길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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