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료실 제 게시물에 답글을 다셨더군요.
제 아이와 집사람을 데리고 가서 먹었던 음식이고
옆집 가족도 가서 괜찮았다는 평 그리고 와싸다 회원님의 추천도 있어
가본 식당이라 저도 사심 없이 추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심한 말씀을 하시니
당황하기 그지없습니다.
내일 와싸다 회원님끼리 정모도 열리는 장소인데
지나친 말씀으로 느껴지고요.
요즘 모난 짓 많이 해서 욕을 먹고 있어
제가 이런 말씀 드릴 처지인지 사실 죄송하기는 합니다.
저 때문에 많이 불쾌해 하시더라고요.
반성합니다.
저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제 게시물 보시는 회원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훈님도 답글을 다실 때 한 번만 더
부드러운 생각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회원님께는 개인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이만 연말 모임이 있어 퇴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