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개그콘서트, 웃찾사, 개그야 란 프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자주 보지도 않고 대부분은 재미가 없어 시간 낭비란 느낌입니다. 저질이거나 원래 재미가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세대차란 이유도 큰 것 같습니다.
요즘 IP TV에서 프로그램내 하부 내용 골라보기란 좋은 기능이 있더군요. 예전처럼 프로그램 내 서브브로그램을 "X배속보기" 등으로 검색할 필요가 없네요. 해서 386 세대가 볼만한 방송사 개그 프로 중 하부 프로그램 좀 추천해주세요. 예를들어 전 개그콘서트만 가끔 보고 있는 데 거기서 하는 "로열패밀리", "도움상회" 이런 저배속 개그 좋아라합니다. 반면에 "난~~" 어쩌구 하는 것 아주 싫어하고, "황회장"인가 하는 조폭내용과 "소비자 고발" 뭐 이런거 별로입니다. 독한 놈은 중간정도로 좋아합니다.
다른 프로(웃찻사, 개그야)를 기준으로 이런 하부프로그램(로열이나 도움상회 스타일)이 어떤 게 있을까요 ? 공영, 케이블, 위성, IP, 인터넷 등 컨텐츠도 워낙 많으니 시행착오로 욕나오는 프로그램 보는 경우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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