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멀쩡한 춘삼월도 있고 소 거시기 늘어지는 계절도 있는데
1년내내 연락한번 없다가 연말에 죄다 술퍼먹자고 불러내
자꾸 양변기랑 대화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제, 어제, 오늘.....ㅠ,.ㅜ^
증말이지 오늘저녁에도 술먹으면 죽을거 같습니다.....ㅠ,.ㅠ^
그리구 오리랑 무슨 웬수들이 졌는지 먹지도 않는 오리집에서 만나자고 하는건
무신 쥐롤들인지......
걍 얼큰한 김치찌개나 동태탕, 닭볶음, 아구찜...이런거랑 먹으면 두드러기라도 나는감?
증말 어디가서 알팬티로 따땃한 물에 담그고 한잠 때렸음 조케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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