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생각으로는



나이키는 농구화/테니스화 (남성쪽에 인기가 좀 있는것 같고)

아디다스는 스니커즈,단화,컴버스계열의 평상화 (여성쪽에 인기가 많은것 같고)

아식스는 러닝화(조깅,마라톤)가 대세 (남녀노소 할것없이 많이들 신고있음)



제가생각하는 외국신발브랜드 빅3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국내외 이런브랜드 시장점유율 순위를 아는분 계신가요?

1,2위는 나이키,아디다스인건 안봐도 뻔한데. 3위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아식스가 아닐까 합니다. 퓨마일수도 있구요.





나이키 (나이키를 먹여살리는 3대 주력제품)



에어포스류, 맥스류, 샥스류..



에어포스류,



에어포스로우, 에어포스미드 (소위 학생들이 좋아하는 밑바닥까지 전부 흰색이 올백신발..25년간 꾸준히 나이키를 먹여살리는 신발. )

정말 에어포스로우,에어포스미드는 나이키입장에선 땅짚고 헤엄치기더군요.

근데 무슨 에어포스미드가 15만원~17만원이나 할까요? 이건뭐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출시되자마자 3일이내 늘 품절되는 신발.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죠.

나이키 마크를 월드컵으로 바꾸면 3만원에 파는곳도 있는데. ㅠ

브랜드의 빠워를 실감할수 있네요.



맥스류,



에어 들어간 신발은 터질까봐 늘 망설여 집니다. 특히 겨울철엔.

그레도 맥스류 신발보면 참 다양한 디자인 많더군요.

맥스류인지 그냥 운동화인지 모르겠지만.

검정 바탕에 빨간 나이키마크와 빨간색 신발끈인 운동화를 얼마전 본적이 있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혹시 이름 아시는분?





샥스류



요즘 많이들 신고 다니더군요. 뒷꿈치에 에어대신 기둥같은게 박힌 신발.

디자인이 상당히 튑니다. 기둥때문에. 근데 그거 오래 신으면 기둥밑에 있는 바닥이 깍여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잘 나온 신발 같네요.

















아디다스를 먹여 살리는 신발 (축구화,스니커즈 및 단화 스타일)



축구화는 뭐 제 관심사항이 아니라서. 패스.

뭐 편히상 평상화라고 해버리죠.

슈퍼스타 씨리즈와 울트라스타 씨리즈가 사실상 아디다스의 핵이 아닌가 싶네요.

삼선로고가 가장 극명하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신발이기도 하구요.

슈퍼스타와 울트라 둘다 디자인이 분명 틀리긴 한데. 자꾸 햇깔리네요.

아디다스는 남자보단 여자가 신을때가 더 이뻐보이는 신발이 아닌가 싶네요.

슈퍼스타와 울트라스타 평범한듯 하면서 나이키 에어포스처럼 유행을 안타는 궁극의 신발인듯.















아식스를 먹여 살리는 신발 ( 무조건 러닝화)



음.. 일본이 마라톤이 좀 강한 편이죠.

그래서 그런지 마라톤이던 조깅화던 러닝화계열이 상당히 강세입니다.

이름도 외우기 힘든

GT-2130 계열.. 젤 카야노씨리즈..

아식스는 신어본 사람만이 알수있다네요. 에어가 얼마나 불편한 신발인지를.





돈벌어서 다들 질러보고 싶지만. 개인적인 사정상 그동안 신발을 너무 많이 질러놔서. 집에 신발만 7(구두포함) 향후 몇년간은 신발사면 욕먹습니다. ㅠ

스코노의 벨크로 화이트

르까프의 스톰,드라이브웨이,와이번

갈색구두

인터넷에 주문한 검은색구두

이름없는 시장표 남색 운동화





7족이나 있으면서 나이키,아디다스,아식스 안사기도 참 힘든데.

요즘 러닝화가 관심이 많아서 아식스의 젤 카야노씨리즈나 GT-2130씨리즈에 관심이 갑니다. 둘의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이키,아디다스,아식스 신어보신 분들 신발이 좀 어떤가요?

나이키는 맥스,샥스는 인정하지만 에어포스가격은 너무 거품 아닌가요?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근데 에어포스는 천연가죽인가요?



아디다스는 고풍스럽고 명성이 있으니 일단 아디다스가 거품이니 하는 말은 못들어 본것 같네요.



아식스는 일부 한국브랜드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일본브랜드인지 모르는분도 있고. 유행이 좀 지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리복과 좀 햇깔렸어요 로고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