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에서 한말이던가요.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사회 공공성을 조금씩 포기하다가
결국에는 완전히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버렸을 때
그때 가서 회복하는 것은 너무 힘이 듭니다.
처음부터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보면 돌이킬수 없는 데로 가느냐 마느냐의 순간이거 같습니다.
저들도 지금이 그 고비란걸 잘 아는 것 같구요. 똑똑하긴 합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몰아치구 있는거구요.
이 고비만 넘기면 절대 다시 되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말이죠.
나중에 후회하면 그땐 정말..
옛날에 한국에도 민주주의를 꿈꾸던 때가 있었지...라며
한숨만 쉬던때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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