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남님 현재 바이로 사용을 하려고 하셨는데, 단자가 점퍼핀끼리 연결이 되어 있네요..케이블 우선 빼고 단자를 모두 풀러서 핀막대기를 위로 올린후 단자끼리 서로 연결이 되지 않게 하신다음 다시 단자를 조여서 두가닥 핀 막대기가 내려오지 않게 하신다음 단자를 조이시고.. 그다음 케이블을 연결 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탄노이 유져 입니다. 모니터스피커인 DMT-12MK2 를 사용 합니다.
참 정갈하니 보기 좋습니다.<br />
편안한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br />
전 최근에 스털링 HE를 들여 자디스 인티로 울리고 있는데 벙벙거리는 것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뇌하고 있습니다. 진공관의 출력 때문에 HE를 들였는데 더 큰 덩치 들였으면 더 벙벙댓겠지요?
용남님..............부러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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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는 말씀이 기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걸어오신 길과 지금과 앞으로 걸어가고자 하시는 길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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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을 정해두시고도.......조급하지 않게 즐기시는 모습이 진정 멋지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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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는 아직 제게는 너무 푸근한 느낌이지만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고혹적인 탄노이를 <br />
품에 안고 들어보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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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남님께서 부가 조언을 해주셨군요.<br />
기기와 소리에 대해 거의 초보수준이라서요.<br />
어제 오석이 도착하여 그냠 스피커 바닥에 깔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귀가 허접해서 그런지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br />
나중에 상판 유리깔고 무거운 것 올려놓으면 되겠지요?<br />
오디오란 참 어려운 듯 싶네요.<br />
제 체질엔 그저 적당한 조합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편안히 음악듣는게 상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