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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님....이 겨울 고음악에도 관심을~~~<br /> 일단 고즈넉한 울림의 류트음악 어떨까요...<br /> 다울랜드도 좋고 바이스도 좋고~~~<br /> 이쪽도 빠지면 꽤 재미있삼~~~^^
슈타커의 코다이 첼로 무반주는 정말 최고의 명반인 것 같습니다.
한밤중에 이네사 갈란테가 부르는 가치니의 '아베 마리아'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절로....<br /> 그나저나 이런 음악에 빠지면 청춘사업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요?<br /> 노라존스류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곡에도 관심을 가지시길...즐음 하세요. ^^
아~ 코다이 첼로 무반주, 그리고 야노스 슈타커!!<br /> 오랫만에 날씨도 쌀쌀한게 딱이다 싶지 않습니까?<br /> 전축 켜로 갑니당 ^^
슈타커 외에 국내연주자인 양성원씨의 코다이무반주도 좋습니다. ^^~
흐흐~ 저도 요즘 음반 뽐뿌에 몇장 들였습니다.^^<br /> 조만간 저질사진이나마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ㅎㅎ<br /> <br /> 그런데 베토벤 음반 자켓 카리스마 왕이네요.^^
좋은 음반들만 골라 사셨네요^^<br /> 메타 - 빈필의 말러 2번은, LP 시절,<br /> 아바도 - 시카고심포니의 DG 음반과 쌍벽을 이루던 대표적 명반이고,<br /> 이 두 음반은 지금도 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br /> 슈타거 음반도 좋고, 터프가이 게르기예프의 차이코프스키 역시 훌륭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