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BL에 푹 빠졌습니다...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9-11-17 20:33:37 |
|
|
|
|
제목 |
|
|
JBL에 푹 빠졌습니다... |
글쓴이 |
|
|
임동형 [가입일자 : 2003-06-15] |
내용
|
|
요즘 JBL에 푹빠져 있습니다..
어느분의 "어떤 스피커도 JBL만큼되지만 JBL만한 스피커도 없다."라는 말씀처럼 여러 장르의 음악을 무리없이 들려주는 스피커 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적당한 우퍼와 혼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무었보다 재정압박(?)때문에 간단하게 375+075+LE 15a 조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은 구성이지만 모으고 다듬는데 5개월 쯤 걸린것 같습니다.
375혼은 60도 방향각의 JBL 2355혼입니다. 그냥올려 놓기에는 너무 얼씨년스러워 손보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075는 수납하지않고 외장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지인댁에 우선 설치하여 보았습니다. 나중에 트위트를 수납하고 스피커 상판에 받침대를 만들면 제법 모양이 나올것 같습니다..LE 15a 우퍼.. 참부드럽고 좋습니다.. C36 과 비교하다가 하나만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죄다 헤쳐놓은 모습입니다.. 바라보니 병인것 같습니다..
고물들을 딱고 옷입히고 튜닝하고,,,,무얼 추구하고자 하는지...
하지만 만지는 동안은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기대감도 있고 좋은소리로 보답할때는 보람 만땅입니다 ^^
잠자고 있는 c36..
케이팟(Capehart) 콘솔 파워Amp입니다.. 4~50년대 부의 상징이었다는..
콘솔 한대가 포드승용차 가격에 맞먹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추워지는 계절 빈티지와 함께 따스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전에서 초보회원이었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