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에 러시아 출장을 갑자기 가게되서, 비자도 내고 비행기표도 사고, 그랬는데, 거기가 영하 40도라고 해서, 옷장을 뒤져보니, 영하 5도 이상 견딜 옷이 없네요.
그래서 파카사러 오케이아웃도어 갔다가 후덜덜 햇네요. 왠만하면 30만원이네요.
그냥 바바리코트 입고 가면 견딜 수 있을까요?
별로 밖에 있을 것 같은 생각은 안드는데... 옷을 살까요?
혹시 남는 파카있스시면 경기도 인근까지도 재활용 수거하러 갈 의사도 있습니다만,,, 음 재활용 센터에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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