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골방을 하이파이와 홈씨어터의 전용공간으로 만들면서 TV시청과 녹화도 가능한 티빅스 하나 들였습니다. 티빅스에서 플락등 무손실 음원도 플레이가 가능하여 동축 케이블로 A.V 리시버에 연결하여 음악도 들어보았는데, 나름 괜찮네요...








기기전체에 전원을 "ON" 시키고 조명을 OFF시키니 우주공간 입니다.








전면을 약간 어둡게 찍은 정면샷입니다.








하이파이 기기로는 풍류앰프와 오디오메카의 크레아투라 CDP, 우허 751튜너, 티악 카셋트 덱크, 스피커는 ATC Scm7 입니다.





A.V에는 데논 3802 리시버 앰프, 파나소닉 DVD, 삼성 BDP, 그리고 티빅스 PVR-6620N, 스크린은 OS 퓨어매트 80인치 전동, 프로젝터는 소니 VPL-HW10, 엡손의 LCD 프로젝터 입니다. 스피커는 5체널에 인피니티 서브우퍼로 야마하 사용하는데, 소니풀젝과 BDP 티빅스를 제외하면 전부 7년이 넘은 노장입니다만 작은방에서는 넘치도록 잘 울려줍니다





티빅스에 저장한 영화를 플레이 시킨 스크린 샷입니다.








혹시 무슨 영화인지 아시는분 있나요?(제목???)





구미에 사시는 분중 연락주시면 공유 하겠습니다....


오늘 가까운 곳의 지인 댁에 다녀왔습니다. 재즈에 좋은 스픽으로 ATC를 추천해 드렸는데 ATC 19SL을 설치하셔서 청음을 하고 왔는데 역시 재즈에 아주 좋았습니다.





지인께서도 오디오와 음악을 좋아하는 구미지역의 회원분들의 소모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부담없이 음악도 즐기고 기기에 대한 정보, 소스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구미지역 회원님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뒷면 입니다.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공간이 작으니까 열기로 후끈거립니다,, 오늘은 오전에 외출을 했는데 눈발이 날리는 첫눈이 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진광관과 프로젝터의 열기로 보일러를 대치해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