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그게 아니군요 쿨럭....
화벨 필터를 받았습니다, 렌즈캡처럼끼고 다닐 수 있는형태의 것인데.
뭐, 화벨은 대충 잡고 나중에 보정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이거 화벨필터를 받고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보면서 생각이 드는 것이 후보정은 꼭 필요한 만큼만 할 수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거이거 이런식으로 하나씩 펌핑당하면 얇은 지갑이 견디어낼 재간이 없는데 말입니다.
사용기 하나 써보고 싶은 물건을 받고보니 이또한 즐거운일이기는 합니다만.
은근히 압박이기도하군요 ^^
그나저나 이제는 슬슬 칼라차트도 사용을 잘 해봐야겠습니다 ^^
요녀석은 또 어떤 재미를 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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