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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4대강 바로 착수해야 지방경기 살아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15 11:26:54
추천수 0
조회수   1,910

제목

李대통령 "4대강 바로 착수해야 지방경기 살아나"

글쓴이

강신구 [가입일자 : 2001-01-10]
내용
Related Link: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mt/4799/20081215n08221/

드디어 대운하를 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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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5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이 확정된 만큼 바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 건설사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며 "그래야 지방경기가 살아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방의 환경, 문화, 관광 등 여러 가지 다목적으로 4대강이 개발되는 사업이 시도지사와 지역 주민의 절대적 요청에 의해 새해 예산에 반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각 지역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지역 건설사들이 4대강 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4대강 사업과 관련) 여러 행정절차가 상당히 긴데 좀 축소시켜서 바로 착수될 수 있도록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그래야 지방경기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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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목록을 보다보니 이런기사도 있네요.



박희태 "전 국토가 거대한 공사장돼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대운하 사업으로 여겨져 논란이 되고 있는 '4대 강 정비 사업'에 대해 "전광석화같이 착수하고 질풍노도처럼 몰아붙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박희태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조찬 회동 이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대강 정비 사업 등 정부가 하려는 일에 반론이 제기되고 여기에 귀기울여 논쟁하다 보면 모든 게 끝나고 만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강한 속도감을 강조했다"며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대운하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좌면우고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특히 "오늘 즉시 한다는 생각으로 입찰도 하고 착공도 해야 한다"며 "전국 곳곳의 SOC 사업을 동시다발로 착수해, 전 국토가 거대한 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설현장에서 망치 소리 울려퍼질 때 국민들은 희망의 소리로 들을 것"이라며 "건설의 해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이 난국을 돌파하는 동력을 얻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희태 대표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현장에 서 있어 달라며 "오늘은 낙동강, 내일은 영산강, 그리고 금강과 한강에서 대통령이 지휘봉을 들고 진두에서 땀흘리는 모습을 보일 때 국민들은 큰 감동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각료들에게도 "이런 대통령을 보좌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돌파 내각', '돌격 내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표는 그러나 초미의 관심사인 개각에 대해서는 "(회동에서) 개각의 '개' 자도 안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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