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총각 잘 먹고 잘 살아보겠다고 요새 열심히 밥을 해먹고 삽니다.
그리고 그러다보니 몸에 좋다는 생선 많이 먹어보겠다고 갈치와 고등어를 샀습니다. 구워먹자니 냄새도 걱정되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활용해야 되기에 조림을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그나마 별 볼일 없는 요리솜씨 중에서도 생선에 관련된것에 쥐약입니다. ㅠ_ㅠ
그래도 인터넷으로 레시피도 좀 보고 이리저리 머리 좀 굴려가며 하고는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냄비의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넓은놈부터 좁은놈, 너부대대한 놈까지 한두가지가 아니죠. 전골냄비처럼 넓은 냄비에 하는게 좋을지, 뚝배기처럼 오목한 스타일이 좋을지...
자 그럼 과연 이런 수많은 냄비 중, 어떤 냄비에 생선 조림을 하면 맛있게 양념이 배인 절정의 생선 조림이 완성될 수 있을까요? 맛의 달인이 넘치고 넘치는 와싸다에 비법을 문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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