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문득..의자에 앉아있는 아내 가슴이 만지고 싶어서
딸아이 성교육 시킨다는 핑계로( 아무나 가슴 만지면 안되는거야 이걸 가르치려고 실습겸 해서......)
아내 가슴 만지면서...딸아이가 쳐다보고 있어서...물어 보았습니다..
유빈아...아빠 뭐하고 있게?
딸아이는 한참 말이 없어서..
제 생각에 애가 아직 뭐가 뭔지 모르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잠시후..
뭔지 다 알고 있어...... 하면서 피씩 웃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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