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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얼마 안남기고 [최악의영화] 갈아치운 트왈라이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14 02:54:24
추천수 3
조회수   1,615

제목

2008년 얼마 안남기고 [최악의영화] 갈아치운 트왈라이트.

글쓴이

김태준 [가입일자 : 2000-11-15]
내용
제목에 [내용포함] 이라든가 스포일러 주의 등을 쓰고 싶었지만..

제한된 제목표시 부분 이내에서 제가 표현하려는바를 쓰려다보니 부득이 빠졌는데,

내용 포함 됩니다. 내용이 한줄로 요약된걸로요. (-_-;)



그나마 기어이 보시려는분이 그걸 본다해도 큰 걱정은 않하셔도..



얼마 안되는 TV광고를 보면..

왠 남자가 여자 들처매고 돌진하는 장면 휘리릭~ 지나가면서

[트왈라이트~~~으~~]

라고 하는 광고를 봤습니다.



순간 뇌는 판단 했습니다.



[초능력자...??? 보지 말어야지.. 재미 없겠다.. (-_-;)]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도 예전 직장 동료분이 영화 예매해 놨다고 같이 보자고 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뭔 영화야? (엉.. 뱀파이어 나오는거) 와.. 좀비는 않나와? (엉. 않나와...)

영화 중간쯤 않나와 ? (끝날때까지 않나온다니까...-_-;# ) ]



영화표 건네주던데, 표 제목을 보니.. 역시나 트왈라이트 였습니다.

엄청난 불안과 공포가 엄습해 왔습니다.



영화내용은 나름 이해하려 했지만... 역시나 좀 힘들어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이런 영화가 대세나 트렌드, 주류는 아니어서 세상살기는 힘들어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친구들에게 영화를 보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촌놈이니까요.



[트왈라이트라고.. 이거 절때로 봐서는 않된다. 그나마 얼마 않남은 2008년..

얼마 않남기고 최악의 영화를 갈아 치우는구나..]



[여고딩 하이틴 청춘 뱀파이어물을 너답지 않게 본건 왜냐... 미리 보지 말라고

알려줘도 기어이 보네..(딴사람이 미리 예매해 놓은거라니까~) 그건 부질없는

변명이야.. 바보+좀비쟁이.. (-_-;) ]



스포일러내용은 위에 언급된 부분 입니다. 반줄도 않되는군요.

[여고딩 하이틴 청춘 뱀파이어물]



영화 상영 시간중에 나가는 사람 3명(3번) 봄....



오늘은 언제나처럼 한번 갈떄마다 청력이 나빠지는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본게 아니고... 강남 CGV에서 봄...

(메가박스 볼륨은 너무 커서.. 예매시 정가운데 자리로 하지 않으면...

어느한쪽으로 치우치면 귀가 무척 괴로워짐... )

영화 화질(필름?)문제인지, 상영관 문제인건지... 요즘 나오는 고화질 스럽지 못한

화질에 급 실망...

(90년대에 80년대티를 벗지못한듯한 화질을 2000년대 말에 보는듯한 느낌.. 너무

영화를 나락으로 몰고가는것 같지만.. 사람이 좀 길어보임(?!?!) 신성일 엄앵란

나오던 영화처럼... 휴.. )



올해본 최악의 영화 [슈퍼히어로]를 단박에누르고 촤악의 영화 1위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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