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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br />
저와같은 스피커를 보니 더욱이 반갑습니다...<br />
구미에서 가까운곳에 계시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br />
전원장치,케이블등 소스에는 더손볼것이 없는듯한데,현재 시스템을 말씀드리자면<br />
엠프-그리폰디아블로,CDP-와디아16,Main speaker-Elac-608-4PI,턴테이블-오라클 델피3-SME-5<br />
등입니다...현재의 시스템에서 해상력과 음장감등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지만-주로 듣는

임규화님, 와디아는 째즈와 팝 연주에 최적화된 CDP로 손 꼽힙니다. <br />
제가 보기에는 CDP 보다는 스피커를 하베스나 KEF로 바꾸셔야할 듯합니다.

제가 보건데<br />
팝/째즈라면 <br />
JBL- k9500,xpl200,xpl160등을 명예을 걸고 추천합니다.<br />
엘락 스피커로는 천하없이 제비알xpl200/xpl160을 신발을 한강 다리위에 놓고 뛰어도 못 쫓아옵니다.

태형님 감사합니다~상기 시스템에 정히 잔향감과 찰진 질감에 구태여 추천하신다면 가격을 조금은 무시하고 모델 부탁드립니다.<br />
저는 Speaker Select는 열화현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권고를 많이 들어왔기에, Amp와 직결로만<br />
사용하였으나, Sub 로 사용할려고 ATC19SL 스피커를 가지고 있기에 상기 엠프에 연결하여 관현악 <br />
연주곡들을 청음해보니 참으로 좋은느낌을 받아서, 스피커 2조를 교체해 가

상호님 JBL 은 센츄리골드,4430을 경험하였는데,JBL 성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성향은 저역에서 질감있는 탱글탱글한 저역의 텐션감을 좋아하는데 반하여 제경험으로는 그렇지는 않은것 같아서...<br />
상호님 JBL 스피커 모델명앞에 "XP Series 가 있나요. 처음 듣는것 같아서 조회가 안돼요-죄송합니다.. <br />
혼란의 연속입니다..ㅎ.ㅎ...

제비알 4430은 젬병입니다.<br />
4430은 홀이 큰 업소에서<br />
생각없이 틀고 듣는 벙벙이 소리입니다.<br />
전 원래가 제비알과 탄노이 소리를 제일 싫어합니다만<br />
JBL-xpl씨리즈와 K9500,에베스트55000은 아끼고 사랑합니다.

질감있는 소리를 원하신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엘락의 장점을 상당부분 손해보셔야 합니다. <br />
째즈에 JBL이 모범답안이라고 하지만, 원하시는 질감있는 소리는 아닌 듯합니다. <br />
<br />
하베스 계열에서는 모니터 40 또는 하베스 SHL 5 정도가 적당한 그레이드같구요.<br />
KEF는 레퍼런스 모델 말고 최신 기종인 203 정도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br />
<br />
섣불리 구매하시지 마시고, 용산 오

상호님! 태형님 저에게는 길을 주신것 같습니다.<br />
그동안 샵에서 권유하는것들로 인하여 시행을 많이 겪었지만 많은 공부가 된것 같습니다.<br />
한가지만 답을 주시면 합니다...쉰중반에 들어선 저로서는 "애잔하고 찰기있는 질감"이 그립고,<br />
스피커 셀렉터를 그야말로 열화현상이 최소화된 제품을 추천 바랍니다...<br />
늘 건강하시고 깊어가는 늦가을에 좋은 음악과 함께하시기를 ...

임규화님 잔&#54676;감과 질감은 굳이 현 시스템을 바꾸지않아도 케이블로 얼마든지 튜닝가능하며 제가 느끼기에도 cdp쪽만 살짝 다른기종으로(중역이 약간간 두터운) 변경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약간 소리가 메마를수 있다는거죠

저에게는 엘락의 소리가 정형화된 하이엔드의 소리입니다...최고의 소리란 뜻이지요^^ 저도 재즈를 좋아하는데 클럽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음악을 듣던 중 찰랑거리는 하이햇 소리와 중간중간의 사람들의 웅성거리는잡담, 포크와 나이프의 움직임 등...이전의 스피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생동감에 전율이 오더군요^^ 그래서 엘락을 선택해서 거의 4년째 듣고 있습니다 엘락이 재즈에서 제이비엘을 죽어도 못 따라간다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일 뿐 정답은 아니지요

제 기준으로 보면 엘락이나 틸, 토템은 하이엔드 소리가 맞습니다. 하지만 임규화님이 원하는 재즈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JBL이 쏜다는 것에도 동의하고 다이나믹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JBL로 듣는 재즈 소리도 좋더군요. 그래서 메인은 토템 마니 2 sig를 사용하지만, JBL 3411B 하나를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4344 정도면 멋진 재즈소리를 내줄 듯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기종은 아니죠. <b

태형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하베스 SHL-5 아니면 하베스 SUPER SHL5 어느것이 애잔하고 찰기있는<br />
질감이 좋겠습니까? 그리고 스피커 셀렉터 추천 부탁드립니다...매번 케이블을 들고 교체하려니<br />
번거롭기도 하고 바나나단자가 헐거워져서..열화현상 없는것 추천 부탁드릴께요..여러분들 감사합니다!<br />
많은 조언들 매칭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론적으로는 SACD Player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겠지만..<br />
현실적으로는 어떤 기종이 먼저 중고시장에 올라오느냐에 따라 결정되겠지요. <br />
스피커 셀렉터 중 열화가 없는 것이 없을텐데요...<br />
<br />
바나나 단자가 헐거워지면 바나나단자 보다 조금 굵은 막대기로 한번 벌려주시면 좋습니다.<br />
단자는 WBT 보다는 김승욱님 은단자 추천하고요.

저도 608 을 사용합니다만 이 스피커로 따뜻한 질감의 소리를 찾는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 스피커는 재즈 락 팝에 어울리는 전형적인 현대 사운드로 질감있는 클래식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처음에 집에 들어왔을때는 토템 마니2 와 패러다임 스튜디오8에 비해서 너무 돈값을 못하는게 아닌가 하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만, 상당기간 이 스피커와 지내다 보니 이것이 중립적인소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br />
요즘은 스피커 교체를 생각해봐도 대안이 없어서 참고있습니다. <br />
대부분의 스피커가 처음에는 좋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단점이 드러나는데 비해서 608은 완전히 반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