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릎이 좋지 않았었는데
(운동중 점프후 착지가 불안정하면 무릎이 꺽이는 느낌과 함께 물이 차오릅니다. 동네정형외과에서 물을 빼주면 걷는정도는 아무런 불편도 없고 1주나 2주정도 지나면 거의 다치기전과 비슷해집니다)
주위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연골이 많이 상했을거라며
mri 촬영 또는 관절경이란 수술을 받아보라고 권유를 합니다.
여기서 고민돼는점은...
mri 는 95%의 성공률(?) 이지만 제 몸을 찢거나 칼을 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만약 연골이 나간게 확인된다면 관절경으로 수술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방법은
그냥 바로 관절경수술을 하는겁니다. 하지만 관절경을 집어넣었는데 연골에 문제가 없다면 ㅠㅠ
문의좀 드리겠습니다.
mri를 먼저 찍어보는게 낳을런지 아니면 관절경이 낳을런지..
그리고 관절경 수술비용과 재활기간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마지막으로 관절경이 어렵지 않다던데 아무병원이나 가도 돼는건지 아니라면
특별히 관절경을 잘하는 병원이 있나요?
참고로 저는 경기 광명시에 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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