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스페이스바가 고장이 났습니다....
뭐 웹서핑을 할 때야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제 이야기를쓰려할 때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띄어쓰기를 하려면 이런저런 편법을 동원하여야 하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보고만 있을수는 없는 글들이 많고 뭔가 하고싶은 말들도 많으니말이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쉼없이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빡빡할까?
마치 띄어쓰여지지 않은, 그리고 쉼표없는 문장을 읽는 것같이 숨이 차지 않을까?
하는....
가끔 한박자 쉬어야 할 때도 분명히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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