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2 월에 풀스 3 를 구입했는데 작년 11 월 판매분을 1 개월 사용한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렌즈 재생 시간 생각해 보면 한 50 ~ 70 시간 정도 될것 같더군요.
뭐 소니 타이머 어쩌구 하는데....
실제로 존재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초기 레이저 다이오드의 성능 저하가 너무 빨라서 일수도 있겠죠.
추측성으로 보자면 펌웨어가 있어서 일정 시간후 픽업의 작동을 아예 멈추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보는데.
저는 ps3 를 안쓰면 뒤에 있는 전원 스위치를 아예 꺼버립니다.
아직까지 ps3 의 픽업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ps3 의 픽업은 초창기 픽업이라서 레이저 다이오드이 내구 수명이 떨어질것이라는 점과 아직 렌즈부분이 플라스틱이라서 예전 필립스 픽업같은 내구성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과 함께.
ps3 를 절대로 장식장 같은곳에 넣어서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사용하게 되면 수명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물론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모든 가전제품은 주변온도 25 도를 기준으로 해서 제 수명이 나오도록 제작 됩니다.
깨끗하게 쓴다고 해서 장식장이나 꽉 막힌 데 넣어서 쓰는 것은 기계 잡아 먹는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