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회사근처 남도게딱지라는 식당에서
직원들이랑 게장백반 먹다 메뉴중에 간장대하장이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백반이 7천원인데 대하6마리 주더군여.
먹는게 조금 불편하기는했지만 직원들이 대하 맛있다고
간장게장보다 대하장을 더 선호하더군여.
대하살 씹히는맛이 소금구이나 쪄먹을때와는 차원이 다르고
간장맛도 게장보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대하장 판매할때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서 안샀는데
오늘 먹어보고 나니 안산게 후회 되네요.
혹시 다시 판매하실 생각없으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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