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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생각나는 노부부의 붕어빵....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10 19:17:45
추천수 0
조회수   709

제목

오늘따라 생각나는 노부부의 붕어빵....

글쓴이

신광성 [가입일자 : 2001-11-21]
내용
체중조절을 생각하게된 4년전부터 좋아하던 길거리의 밀가루음식을

먹지않게 되었습니다..특히 붕어빵과 호떡..

다른 사업을 시작하게된 공백기의 2달동안 일을하지않으니 스트레스가

없어서 밥외에는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 자연적으로 6kg이 줄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간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붕어빵을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름기가 많은 잉어빵 보다는 담백한 붕어빵을 선호합니다.

맛이 무지없더군요-_-;;

.

.

10년전 울산대 바보사거리에 있는 인터넷까페 앞에서 붕어빵 장사하시던

노부부가 생각납니다.

주로 데이트코스에 있었던지라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서 먹었었는데

그맛이 정말 끝내주었던 기억이납니다.

우선 붕어빵의 크기가 다릅니다..크다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앙코도 지금처럼 덥덥하지않고 물기가 많으면서 달콤한...

요즘 붕어빵은 반죽과 앙코까지 배달 받아서 굽나본데...그 맛이 참...

예전의 그 노부부의 붕어빵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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