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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봄부터 가을까지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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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18: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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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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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봄부터 가을까지 기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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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일 [가입일자 : 2009-02-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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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초보 와싸다 회원 입니다
갑자기 입문한 생초보가 지난 봄부터 오디오에빠져(...장터...^^)
가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안바뀐 오퍼스-sig 앰프에 프리 앰프 변화 중심으로 사진 올립니다.
접지 극성도 모르는 엉터리 초보가 사진만 올리기 썰렁하여
그간 느낀바를 간단히 써봅니다.
내공이 미천하여 구름잡는 말로 적당히 넘어가려하니 애교로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opus-sig.는 저에게는 힘도있고 밝고 경쾌한 앰프라고 느꼈습니다.
제눈에 안경이라고 잘생겨 보이네요.
ar인티에 ar2a 듣다가 opus-sig.에 ar2a 를 매칭하여 들어보니까 자연스럽게 힘이붙고
몽글몽글...여운이 간질간질 하게 소리가 살아 오르네요.
첼로등의 현악기가 좋았습니다.
오더블 일루젼스m3(진공관)
세련되고 명징 합니다.매끄럽고 소릿결이 뚜렸 합니다.
고급스런 소리가 납니다.
인켈 테마 P-1.(Tr)
opus와 같은 tr.이지만 부드럽습니다.
부드럽지만 힘은 살아있고 음악성이 있습니다.
쏘는 소리가 싫은분은 꼭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디오 리서치 sp9mk3.(하이브리드)
자연스럽고 시원 합니다. 대숲에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 입니다.
칼칼한 중음이 좋아 보입니다.
BAT VK3.(진공관)
중후하고 유연 합니다. 이름 때문인지 발란스가 좋습니다.
조용히 움직이며 묵직하고 두툼하게 울립니다.
저는 장터에 빠져있고,
복진이는(11살과 욕크셔 테리어로 추정됨^^) 음악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음악 즐기시고
회원님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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