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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글러의 슈만 4번. 최고 명연이죠. 클렘페러의 스테레오반도 훌륭하지만 뱅글러의 4번은 뭔가 신들린 듯한 마력이 있더군요

스픽이 D 시리즈인가 봅니다.<br />
저는 D80 사용중입니다.<br />
스픽은 마음에 듭니다.<br />
성음 라이센스반도 이쁩니다.

신들린 듯... 광기어린... 푸르트벵글러. <br />
그의 1947년 5월 베를린필 전후복귀 실황 공연 카셋트테입(베토벤 5번 교향곡)이 사실상 저의 클래식 입문 음반이었습니다. 맨처음엔 카셋트테입으로 판떼기로 몇 년 전에 시디로... 누가 뭐래도 저에겐 최고의 베토벤 5번(운명)입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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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님, 말씀하신 것처럼 탄노이 디피니션 시리즈의 D700 입니다. ^^

저도 글 읽고 지금 바로 4번 뱅글러 돌립니다.^^<br />
오늘 같은 밤에 참 좋네요...........ㅎㅎ

에구!! 호식님 좋은스픽을 들으시는군요..지도에전 d500을 쓸때가 가끔그리워지내용..^^<br />
혹 방출하실때 연락좀주셔요..ㅎㅎ

왠지 친근한 시스템입니다.. 종종 들러 흔적 남겨주세요.^^

1950년대 초엽 모노녹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푸르트벵글러의 슈만 교향곡 제4번 연주반을 명반으로 손꼽는 걸 보면 음질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되뇌이게 된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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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성님, 저도 4년 넘게 '솔베이그의 노래'를 부르는 심정으로 기다리다 들인 녀석입니다. 지난 봄, 클래식을 주베이스로 짬짬이 판떼기로 대중음악을 듣는 지인께 탄노이 D500을 권해드렸었는데, 자신의 취향에 잘 맞다며 만족스러워 하시더군요

실례를 무 릅쓰고 문의좀 드려도 될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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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지고계신 턴테이블 메뉴얼을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요?<br />
제가 야마하GT750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부족해서 잘 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br />
야마하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못찾겠고.. 해서 비슷한 턴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고 여쭙습니다..

위에 허접 실사로 올렸는데 도움이 되실지 의문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