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소주마시기 좋은 계절입니다.^^
회원님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맨날 눈팅과 정보만 취하는 유령회원입니다만,
왠지 모를 의무감에 제 전축을 소개할까 합니다.
거실 모습입니다.
현재 마란츠 앰프, 테이프, 튜너와 온쿄의 CDP를 사용하고 잇습니다.
스피커는 트라이앵글 셀리우스 ESW 입니다.
그다지 고가의 기기는 아니지만 저같은 막귀가 음악을 즐기기에는
부족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자기 합리화중 입니다.)
소리 역시 큰 불만은 없으나 큰 만족도 없습니다.
만족이 없다는 것은 기기불만이라기 보다는 아파트에 사는 관계로
볼륨을 높일 수 없어 기기의 성능을 충분히 즐길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좌우간 저는 기기업그레이드 보다는 공간업그레이드가 훨~~~~~~~~~~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전원생활을 꿈꾸며 변함없이 로또를....
안방 모습입니다.
인켈 티타늄 시리즈와 모니터오디오의 BR2입니다.
주로 자기 전에 튜너나 조용한 재즈를 들으면서 잠듭니다.
연식에 비해 훌룡한 소리를 들려 줍니다.
그래서 지인 중에 오디오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언제나 스피커 포함 중고가 50만원 이내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 듣고 그 다음부터는 취향대로 업그레이드가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이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용한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취향의 가수 한 명
추천합니다.
KATE MELUA 라고 영국의 이쁘장한 아가씨입니다.
음악만 들었을 때에는 최소한 30은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려서 조금 놀랐습니다.
다들 즐음하시고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