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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전 이제 4장 구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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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하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이젠......즐겁게 들으시는 일만 남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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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희안하게.....레전드는 듣는 맛 만큼 모으는 맛도 좋은 것 같아요.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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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일이 찾아보니 대략 80장 정도가 검색되고 그 중에 구매 가능한게 35~40 정도 인 듯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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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디서 구하셨는지

성엽님 말씀대로 대부분의 음반몰은 품절이 많더라구요(특히 회자되는 정경화 음반은 도저히 구할 길이 없더라구요),, 우선 음반몰어서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질러 놓고 나서, 나머지는 동호회원님들의 CD장에서 조신하게 있는 녀석들을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음반몰에서 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더라구요..

레전드시리즈만 고집하지 않으시면 정경화 연주는 들으실수 있을겁니다... 정말 듣고 싶다면 그깟 껍데기가 중요하겠습니까..

정경화 연주 레젼드 있던데요...<br />
리브로에.... 저번주에 주문 했어요<br />
참고 하세요<br />
http://www.libro.co.kr/Product/MusicDetail.libro?goods_id=0700001624969

흑... 다시 보니 지금은 품절이네요....<br />
지송...

아 형준님, 상우님, 기영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경화 음반도 구했습니다. 제일 윗줄 왼쪽에서 4번째입니다 <br />
구하기가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풀어 쓰다보니...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br />
정경화 음반은 여러장 갖고 있는데, 아무리 들어 보아도 자랑스런 우리 음악인입니다. 특히 저는 차이콥스키 바협 35번을 좋아해서, 죠슈아벨, 기든 크레이머....등등등 연주자별로 음반을 조금 갖고 있는데, 정경화 연주가 젤 좋습니다

변태준님// 정경화 앨범 맘에 드신다면 shm-cd 한장 필히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decca에서 정경화 shm-cd가 3장 나와있습니다 hmv에 .브루후 차이코프스키 생상 연주 3장을 구매했는데 앞으로 들어보나 뒤로 들어보나 제가 들으나 남이 들으나 식구들이 들으나 재질의 차이이건 리마스터링의 차이이건 고역이 훨씬 맑고 깨끗합니다. 구매 루트가 궁금하시면 메일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지요.

형준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가장 최근에 구한것이 1973년 베를린 실황(TESTAMENT)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생상 바협 3번은 런던심포니와 협연반(LP)으로 갖고 있는데, 아마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메일 드리겠습니다

물론 음반에 대한 소유욕 저도 잘 압니다..^^ 인정하면서도 또한 경계해야할 부분이기도 하지요.. 저역시 음반에 대한 소유욕이 없진 않지만 단 그보다는 음악에 대한 소유욕이 더 할수밖에 없더군요..<br />
어쨌든 음반을 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음질, 구성면에서 좋은 음반임에는 틀림없죠.^^

상우님 말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음반 소유욕은 크게 없는데, 마음에 드는 연주자나 음악가 음반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주문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나마 3-4명의 연주자 정도만이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음반질 무섭습니다. 요즘 기기 바꿈질은 하지 않으니 음반질이 끝이 없습니다.

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무척 비싼 오디오를 갖고 계시는 분들을 뵙는 것보다, 더 부럽네요. *^^*<br />
그 동안 무척 노력하신게.. 눈에 선합니다. ^^ 저도 몇 장 모으다 포기한 관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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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솔티 베토벤 심포니를 구하셨나요? 제가 절실히 찾고 있는게 이거인데<br />
이건 절대 어디서도 보이질 않네요. ㅠㅠㅠ <br />
혹시 구입처를 아신다면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br />
(공개하면 아

아... 한동안 바꿈질을 해서 이젠 그만 음반을 살려구 하는데 아... 정말 ..<br />
좋습니다.~

기기질보다는 음반질이야 말로 진정한 음악애호가가 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 장 가지고 있습니다만 Boxset을 기다려 봅니다^^

저는 kreutzer sonata를 절실히 찾고 있는데..혹시 이거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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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하면 담주쯤이면 45장 정도는 확보가 되는데 차이나는것중 서로 없는것 취향따라 교환이라도 할수 있음 좋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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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espana도 보이는군요. 국내는 이미 품절된지 오래지요

www.jpc.de 에 들어가 검색어로 decca legend를 치시면 음반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장당 9.9 유로인데, 그만한 금액을 주고 살 필요가 있는지는 판단하시구요. <br />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음반들이고 상당수가 옷 갈아입고 재발매 되는 상황에서 왜 갑자기 각광받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음반평론가의 글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만). 일정한 레퍼토리, 연주가를 따라가다가 레전드 시리즈를 찾게 되셨다면 모를까 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br />
그래서 데카 레전드를 구하게된 소회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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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모을때는 누구나 가지는 묘한 기대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새로 음반이 도착되고(거의 우편으로만 사봐서) CDP에 올려 놓을때는 설레임은 누구나 아실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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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오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분명해 지더라구요, 저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등 주

그런데.. emi 그레이트 레코딩은 제가 구매한것은 10장 남짓됩니다만 하나같이 데카 레전드에 비해 음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아무리 좋은 연주도 cd로 듣는한 음질이 열악하면 손이 덜가게 됩니다. lp로 직접 들으면 음질이 좀 열악해도 느낌이 살겠습니다만 cd로 음질이 열악한 음반은 그리 즐겁진 않습니다. 레전드반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단순히 겉모습 때문만은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최근에 발매되는 신규녹음들에 비해서 오히려 음악이 아닌

데카 레전드에 이은 "헤리티지 레전드" 시리즈의 음반도 나온걸 봤는데,<br />
헤리티지 레전드는 어떤가요? 혹시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br />
(쟈켓 이미지로만 봤을때는 확실히 "데카 레전드" 시리즈가 더 땡기더군요. 가격도 그렇고요.^^;)

DG 오리지날스, EMI 그레이트 레코딩, 데카 레전드, 필립스 50 시리즈는 모두 레이블의 대표적인 백카탈로그를 리마스터링해서 내놓은 시리즈입니다. DG는 OIBP, EMI는 ART라고 명명된 리마스터링 기술을, 데카와 필립스는 96Khz-24-Bit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발매되었습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LP 시대의 음반이 CD로 재발매되면서 생각만큼 만족스러운 음질로 마스터링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레이블들의 리마스

데카 레전드, EMI의 그레이트 레코딩 시리즈, 필립스 50 다 좋아하고 많이 모으고 있습니다만,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DG의 오리지날스입니다. 어느 쪽이든 중가반에 걸맞지 않게 돈을 들여 만든 고마운 시리즈이고 음질면이나 가격면에서 가장 충실하지 않나 해서요. 풀 프라이스 2장이던 번스타인의 말러 9번, 베를린 필의 음반이 1장의 오리지날스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이런 파격이 종종 있었습니다. 풀 프라이스에서 미드 가격으로 떨어뜨리면서 장수는

EMI GROC는 중역이 좀 부풀려진 감이 있어서 싫어하는 분이 있죠. 저는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만.

이일환님 음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

50장 발매되면 기념으로 50개 들이 박스판이 싸게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