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훈님께서 속옷입고 반바지를 입으셨다는데...안 입고 바로 입는 분들도
계신가 보더라구요....그/런/데
어제 찜질방에서 뒹굴뒹굴 만화책을 보던 처자가 돌아눕는데....반바지가 살짝
벌려져 있는데...안 쪽 컴컴한 곳에 아무리 컴컴해도 보여야 할 속옷 비스무리한게
안 보이는 겁니다.....컴컴하니 구분은 안되지만서도 속옷은 그래도 좀 구분이
되잖아요?
안 입었던 것 같더군요....속옷 안 입고 그렇게 벙벙한 찜질방 반바지입고 있으면
여자들은 참 자세를 상당히 조심해야 할텐데 말이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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