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회사에서 생산도 안하니 2주 이상 쉬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여기저기 망한다는 소리도 들리고 생산 중단도 되고 한데 요즘 주가가 안정을 찾고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의아합니다. 저만 이렇게 위기를 느끼고 있는지 아니면 쓸데없는 비관론에 싸여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내년에는 이보다 더 할 것 같은데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른건가요. 아니면 이미 악재가 다 반영되어서 그런 것일까요... 그렇다고 주가가 더 떨어지라는 말은 아니고요..
회사가 쉰다니까 요즘 왜 이렇게 힘이 안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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