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연애 해본지도 5년이 넘어 이제는 연애를 어떻게 하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과거 기억을 거슬러 되돌아 보면 연애 잘하는 놈(?)들 보면 거의가 다 나쁜놈들이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비근한 예로 와싸다 훈남들이 노총각이 많은거 보면 이해가 되죠. 과거 파일럿이라는 MBC드라마에서도 이런대사가 나오죠. 레스토랑 여사장이 주인공에게 인생상담을 해주면서 뭐든지 물어보면서 여자에게 맞춰주는 스타일의 남자와 뭐든 자기 먹고 싶은데로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는 스타일의 남자가 있었는데 첨에는 전자가 맘에 들고 후자는 비호감이였는데 결국에는 마음이 후자에게 갔다고요.
여자들 주로 오는 게시판에 질문을 던지는것이 맞겠지만 여자가 주로 가는 사이트는 가입된곳이 없어서 이곳에 질문해 봅니다.
여자들은 왜 나쁜 남자에 맘을 빼앗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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