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10월29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 : 조 희 제
내용 : 브람스 음악은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말이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화려하지 않으며 열정적이고 낭만적이면서도
침착하고 세련된 음색가운데 비애감이 서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랜기간동안 완성한 교향곡1번다음에 서정적인 교향곡2번을 작곡했는데 너무 가볍고 피상적이라하여
비판도 받았지만 2악장은 신비롭고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5번째 교향곡을 계획했으나 관현악으로는 마지막 작품인 이중협주곡을 작곡하였는데 3악장의 압도적이고 웅장함은
진정한 관현악곡의 면모를 보여 줍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정신과 의사출신인 시노폴리와 기돈 크레머의 명연을 감상하겠습니다
참석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