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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전설의 고향 입니다..^^ㅋㅋㅋ<br />
저도 데카쪽 예전 녹음이 지금 녹음들 보다더 훨 좋게 생각됩니다..

크.........많이 모으셨네요. 저도 오늘 잠시 매장 들러서 2장 구매했습니다. <br />
브람스 피협 no.2 + 모짜르트 피협 no.27 wilhelm backhaus 음반과<br />
멘델스존 + 브루흐 바협. 정경화 음반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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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참 좋네요. 저도 천천히 모아볼 생각입니다. 마치.....스타 승수 쌓아가는 기분이네요.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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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만큼 모으셨다니......멋지심다!!ㅎㅎ

전설의 고향...표현이 재밌습니다. 정경화 멘들스존 바협 뽕맛 죽이지요^^;;.<br />
구하긴 힘들지만 로스트로포비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도 참으로 녹음 질감 연주 흠잡을데 없이 좋습니다.<br />
열거하자면 끝이 없지만.. 최근에 각광받는 연주들 구해봐도 전설의 고향만큼 감흥이 이는 음반 찾기는 상당히 힘든것 같습니다.

다음 타겟은......교보에서 그 존재를 확인한 클라이버 음반입니다.^^<br />
한방에 다 지르고 싶지만.....하나하나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네요.ㅎㅎ

클라이버의 데카레전드 음반 있다는 얘기 듣고 달려가봤더니 에리히 클라이버였네요....^^;;

저놈들 전집 꼭 나와야 할텐데~~(형준님 죄송. 저는 저음반들이 없답니다.ㅠㅠ)

데카의 녹음이야 예로부터 정평이 있어 왔습니다만,<br />
한 레이블의 기획 시리즈를 죄다 수집한다는 게 저로서는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데카가 유니버설로 들어갔으니 다시 나오기는 힘들겠지요. 오리지날스는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