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거나 운동할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손희똑딱이가 슬슬 맛이 가고 있습니다.

이제 3만 몇천장 찍었을뿐인데..ㅡㅡ;



셔터의 반버튼이 먹었다 안 먹었다 하고 촬영중 난데없이 메뉴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특히 P모드에서..



2005년 여름에 구입한건데 원래 똑딱이 수명이 이렇게 짧은건가요?

A/S센타에선 쓸만큼 써서 그런거라 고장은 아니라며 수리를 권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