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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06 12:22:07
추천수 0
조회수   812

제목

사람의 감각

글쓴이

강영진 [가입일자 : ]
내용
피부나 코로 차가움을 느끼지 못하는 실내에서도



창 밖의 아스팔트가 매우 차겁게 보인다고 하면 과장인가요? 누군가 버린 검은 비닐봉



투가 혼자서 너울 너울 산책할 정도의 바람도 불고 있군요.



나이 때문인가요? 아님 요즘의 시국 때문인가요? 암튼 보이는 것 만으로도 춥게 느껴



집니다.



엄마 손을 잡고 총총따라가는 아이의 코가 빨갛네요.



정확한 타이밍에 흘러나오는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622번 ㅜㅜ



가슴에 착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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