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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 시그너처가 그렇게 좋은가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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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1:5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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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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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 시그너처가 그렇게 좋은가요???? 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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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웅 [가입일자 : 2004-02-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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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아하는 소리는 개인마다 모두 차이가 있읍니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저역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고....
돌같이 단단하고 타이트한 저역에 매료되어 있는 분도 계시고...
튼실한 중역,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고역을 최고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요~~
무엇보다도 질감, 아니면 스테이지를 중요시 한다던지...
개인마다 좋은 소리의 기준은 틀림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다른 분 한떼는 싫은 소리가 될 수도 있읍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고 좋은 소리는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저의 좋은 소리의 기준은 저역,중역,고역이 자연스럽게 매끄럽게 이어지는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를 최고로 생각합니다.
여기에다 넓고 깊은 스테이지, 따뜻한 온도감과 편안함,현의 질감,피아노의 타격감도
잘 소화해내면 금상첨화이고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밸런스가 무너진 소리는 참 참기 힘들죠.
소리는 Source, 프리,파워 그리고 케이블,청취공간 들이 모두 합쳐져서 만들어
집니다만, l파워 앰프의 성향도 무시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마크의 전통적인 깊고 점잖고 중후한 소리
패스는 따뜻하고 질감있고 아주 미려하면서도 예쁜소리죠...음의 입자감이 곱죠...
크렐은 힘도 장사이면서 스테이지가 넓고 호방하면서도 시원한 고역의 개방감이 최고
플리니우스는 맑고 깨끗한 순수한 소리...크렐과 마크와는 또 다른 소리이죠...
사실 마일스톤 과 오퍼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소닉앰프는 쳐다보지도 않읍니다만, (저의 개인적 판단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최근 많은 분들이 오퍼스 시그너쳐를
높게 평가 하시는 것 같아 진짜 오퍼스 시그너처의 특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가진 소닉앰프의 특징은 힘은 있지만 경직되고 딱딱한 소리, 질감이 없고
그래서 음악성도 너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단점들이 오퍼스 시그너처에서는 모두 극복이 되었는지??
어떻게 한꺼번에 이러 어려운 숙제들을 한꺼번에 깔끔히 해결 했는지...음..미스테리군요
사실 저는 정말 아래 글이 사실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플리니우스 SA102 처럼 괜찮은 앰프는 시그너쳐 보돠
단지 외관만 앞서고~~
패스XA의 따뜻한 진공관의 느낌과 질감. 미려한 소리보다도 좋고
거기에다 크렐의 넓은 스테이지와 호방함,시원시원한 고역도 호불호 이라면..
오퍼스 시그너처는 정말 만능 앰프입니다??
한두분의 의견이 아닌 진짜 모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객관적으로 그렇게 인정 하 시는 건지..?
얼마전 오퍼스 시그너처를 장터에 내 놓은 분과 애기를 나누었는데..
역시 제가 생각했듯이 음이 경질이고, 질감과 음악성이 너무 없다는 평가를 하면서
장터에 내 놓으시던데...~~~
물론 그분도 재야의 고수중에 한 분 이십니다..^^
사실 음악을 진정으로 좋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다 저렇다 표현을
잘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읍니다.
서두에 말씀드렷다시피 좋은 소리에 대한 개인적 기준은 모두 다릅니다.
물론 앰프도 개인적으로 판단 기준이 모두 틀리겟죠
<<<대안으로는 소닉의 오퍼스 시그너쳐를 추천해 드립니다
(어찌보면 XA .5보다 나을수도...)
스테레오타입만으로도 크렐 300CX와 우열을 논할 수 있을 정도로
C/P가 높은 앰프입니다
최근 플리니우스 SA-102를 같이 들어봤는데
플리니우스가 앞서는 것은 외관 밖에 없었습니다
50 정도면 모노블럭으로 연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퍼스 스테레오가 "WOW" 라면...
오퍼스 모노블럭은 "OLLE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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