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말러5번, 차이코프스키 바협 op.35, 까르미뇰라 비발디 등 5장 정도가 겹치긴 하지만......<br />
<br />
55장 돌려듣는 재미는..... 마치 맛있는 음식을 골라먹는 즐거움이예요^^<br />
<br />
이제 천천히 decca 레전드를 한장씩 모아보고 싶습니다.ㅎㅎ

커버인쇄상태만 쫌 좋았으면하는 아쉬운 바램이 있습니다 ... ^^

전 데카레전드 10장정도 구입한거같은데 그렇게 욕심내지 않을려고요.<br />
언젠간 뭐 데카레전드 박스세트..요런 물건이 나올지 모르니.ㅋㅋ<br />
<br />
커버인쇄상태가 좀 부실하긴 하던데..가격 생각하면 애교로 봐줘야^^;<br />
(전 박스 만듬새나 인쇄상태 등을 보고 구입한게 아니라<br />
단순히..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반을 접해보자! 란 목적으로 구입한거라 만족합니다.)<br />
<br />
어차피 한장한

저도 처음부터 박스반의 커버 인쇄 상태는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br />
커버 인쇄 상태까지 고려하면.......55장에서 몇장 빠졌을텐데.......그냥 커버 인쇄가 좀 더 안 좋고 60장으로<br />
해주면 좋겠다 싶던데요.ㅎㅎ<br />
요즘 숙제하는 기분으로 랜덤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박스반도 좋은데 전 그냥 듣고싶은 한장한장 모은게 나중에라도 다시 찾게되더군요.

가격따지자면 그렇치만요 ..<br />
그래도 111기념 이잖아요 (뭔의미인지는 ^^;; )<br />
<br />
암튼 ..<br />
말씀하신대로 다좋습니다만 ..<br />
표지를보면 문득 용산의 길거리표가 떠올라서요 ... ^^;;<br />

저 사실..음반점에 들어가 앨범을 만지작 거리면서까지 이 박스&#49489;과 아르모니아 문디 종교음악 박&#49489;..<br />
둘 중에 어느걸 먼저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이거 구입해왔거든요.^^;<br />
dg 박&#49489;이 좀 더 알차고(?) 다양하게(?) 귀를 넓힐 수 있을것같아서..<br />
<br />
근데 55장, 55장+6장 ..이 고민하게 만들더라고요.^^;<br />
(속으로 에잇~ 55장도 다 들을려면

커버 인쇄 상태 좋지 않나요? 내가 눈이 낮은거가 ^^;<br />
전 DG richter boxset만 해도 그 아기자기한 original LP cover art의 종이 커버를 보면서 참 흐믓했는데, <br />
그 보다 월등하게 좋아진 이번 DG boxset 커버의 인쇄 상태를 보고는 얘들이 기념음반이라고 나름 신경좀 썼구나 생각했는데요.<br />

그때그때 듣고싶은거 한장한장 사서 듣는게 물론 더 좋겠지만, <br />
이제 막 시작된 저의 클래식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기엔 이 박&#49489;보다 나은 선택은 없는거 같아서요. <br />
(가장 큰건 아무래도 금전적인 이유겠죠.^^;) <br />
<br />
사실 종이질도 그닥 좋은 편도 아니고, 인쇄질도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아니니 <br />
이런거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입시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br />
(유니버

사실 돈 더 주더라도 더 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지요. 카라얀 심포니 에디션도 그렇고. 박스반의 절정은 소니 BMG의 오리지날 자켓 시리즈입니다. 정말 LG 미니어쳐처럼 만들었고 박스나 종이케이스나 CD나 정말 고품격입니다. 그 정도 만들었으면 이번 시리즈 20만원 넘어도 만세였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음반 구입 전인데, 종이케이스에 끼워놓고 빼다보면 음반에 스크래치는 잘 나지 않을까요? 박스물 종이케이스를 기피하는 이유 중의 하나인데요. 사용하고 계신 분 좀 알려주십시오.

보통의 lp미니어처나 종이커버 앨범같은 경우는, 종이비닐(조금 더 신경쓰면 부직포)에 cd가 들어있는데,<br />
이 박스세트는 아무래도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는 신경을 안쓴듯 합니다. 종이커버에 cd가 그냥 들어가있네요.<br />
<br />
공케이스에 cd만 따로 보관하는게 아니라면, cd의 흠짓은 종이커버에선 어쩔 수 없지요.<br />
55장의 공케이스 슬림케이스에 보관한다해도 cd의 기스는 막을 수 있지만 번거롭긴 마찬가지고,

부직포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시중에 파는 건 질낮은 부직포에 비닐을 씌워놓고 두 장씩 들어가게 만든거라 보기가 별로 안좋더군요.

오프쪽에선 용산,테크노마트 같은 곳에 공시디 취급하는 가게에 가면 있고요.<br />
물론 온라인에서도 옥션,g마켓 등에서 검색하시면 다양한 상품이 검색될겁니다.

나름 박스의 제왕 1人입니다. 박스물을 무지 좋아하는....<br />
<br />
많은 오됴파일들이 종이커버로 인한 CD 기스를 걱정하시던데<br />
글쎄요....<br />
제경우는 CD 기스도 거의 없었고, 간혹 -그지발싸개 같은 박스물의 경우- 막 던지다시피 취급해서 기스가 있는 경우에도 CD재생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 경우도 케이스에서 꺼내고 넣는 과정에 생긴 스크래치 라기 보다는 CD알맹이를 여기저기 휙휙 던지고

CD 다루는것도 개인의 취향중에 하나니까요.^^;<br />
(일본제작 LP미니어처 매니아 분들중엔 CD만지기 전에 손 씻고 장갑끼고 만지시는 분들도 있답니다.^^;<br />
종이커버,CD에 지문 남는다고.ㅋ)<br />
<br />
전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종이커버 앨범만큼은 꼭 찍찍이 비닐에 넣어 보관합니다.<br />
가능하면 CD에도 흠짓 안생기게 조심해서 다루는 편이고요. <br />
<br />

저도 박스셋 매니아로 꽤 샀습니다. 브라언트에서 나오는 저가 박스셋은 씨디 넣는 케이스는 당근 종이이고 종이질도 옛날 갈색종이로 아주 저급합니다. 또한 케이스 디자인이 거진 씨디마다 다 비슷합니다. 저박스셋의 경우는 오리지날 카바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위 박셋은 종이질이 좋습니다. 그리고 음반사가 저런거 출시할때 기스가 별로 안날것을 예상하고 저런식으로 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 종이케이스 박스셋인 경우 씨디에 기스날것

그렇군요. 우연히 두 명이었군요. 이런 경우가.

오늘 인터파크에서 구입했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