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은 아니고 비교적 자주 양평쪽을 지나다닙니다.
양평, 좋지요!
한강을 끼고 있고 또 그바람에 개발이 많이 제한돼 있어서
물좋고 경치좋은 곳이 곳곳이라 아주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양평해장국 다 들 아시지요?
이름에 '양평'이 들어있으니 원조가 분명 양평에 있을 터
왜 그 원조집을 찾아 한그릇 할 생각을 못했을까?.....
듣자니 원조집이 양평읍내에서 대명콘도 가는길에
공세리란 마을에 있다는데
거기 가서 한그릇 하신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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