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 얘기입니다.
오늘자 USA Today 기사입니다.
Property-tax collections climb as home prices fall
http://www.usatoday.com/money/perfi/taxes/2008-12-03-proptax_N.htm?loc=interstitialskip
Property taxes haven't fallen since 1934, the BEA says.
1934년 이후 재산세가 내려간 적이 없다며,
유명 토크쇼 진행자 레노의 집값과 세금관계를 예로 듭니다
Tonight Show host Jay Leno's property taxes on his Beverly Hills home will increase $1,500 this year to $54,000, even though home values in the area fell by one-third since last year, California public records show. Reason: His mansion is taxed based on the $2.5 million purchase price in 1987, plus 2% annual increases.
이 사람의 세금은 올 해 1500불이 오른 54,000불이 되었다는데
그 이유는 처음 집을 산 이후 매년 2%씩 집 값이 오른 것으로 세금을 계산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위 주어진 자료 대로 캘리포니아 주의 재산세를 계산해 보니 최종공시 가격의
1.5%가 되는군요. 해마다 2% 올라간다 계산해서 그 중 1.5%를 세금으로 환수하는 군요.
오늘 강만수는 종부세를 없앤 이유가 국민 모두를 부자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했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