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열정적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무언가 진득허니 할수 있는 끈기가 부족합니다. 예를들자면



1. 대학교때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 초저공비행으로 패스

2. 일을 하면서도 이정도면 되겠지하며 현실에 안주

3. 운동을 해야지 하고 MTB랑 모든 장비 갖추고 1년에 5번 미만..

4. 음악 제대로 들어볼까 하여 출혈하며 인티 스피커 케이블 갖추고 음악 별로 못듣고

5. 영화를 더 좋아하네 하면서 결국 그것도 흐지부지

6. 사진을 찍겠네 하지만, 현재 실력도 고만고만...



하찮은 잡지식만 많아지고 그렇다고 이렇다할 조언을 할수 있을 만한것도 없고..



어떤것에 미칠수 있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란 어떤것입니까? 내가 진정 좋아하고 원하며 정열을 느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