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힘드네요.
자꾸 같은 류의 질문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교수님 갖다 드릴 선물 정말 어렵네요.
이러길래 미리미리 은사님 찾아뵈오면서 선물도 좀 드리고 그랬어야 했는데..
처음이라 더욱 어렵습니다.
그냥.. 화과자나 롤케익같은 거 하나 사가려구 했는데..
생각해보니간 논문 지도교수님도 나중에 정해야 하구..
원장님이시라서.. 좀 좋은 거 사가야 할 것 같네요.
양주. .알아봤더니.. 비싸네요.
요즘 정말 형편이 어려워서.. 발렌타인 21년산이 18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좀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도 없는 것 같구..
해서...
와싸다에서 파는 상둥이칼두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오랜만에 찾아뵙는 교수님에게 식칼을 들구 가는 것도 좀 이상해 보이구..
정말 어렵네요.. 다시금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양주 추천
2.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3. 와싸다 쌍둥이 칼에 대한 의견..
4. 그밖에 저를 도와 주실 의견...
진정 기다려 보겠습니다.
별것 아니라구 생각했는데...
인사드리는 것.. 상당히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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